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18 13:28:34
Name SKY92
Subject MBC Hero VS 삼성의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삼성 Khan VS MBC Hero
1세트 Arcadia
송병구(P) VS 정영철(Z)

2세트 815 3
주영달(Z) VS 염보성(T)

3세트 망월
박성훈/이창훈(P/Z) VS 김택용/박성준(P/Z)

4세트 Rush Hour III
변은종(Z) VS 박지호(P)

5세트 백두대간
에이스 결정전

일단 양팀모두 포스트시즌의 가능성을 남겨놓고 있으니만큼 상당한 접전이 예상되는데.......

일단 1경기는 MBC 측에서,2경기는 삼성측에서 조금은 의외인 카드를 내보냈네요.

정영철선수와 주영달선수.........

3경기는 왠지 팀플 마스터가 있는 삼성팀이 팀플을 가져갈것이란 생각이 들고........

4경기가 가장 기대됩니다.

변은종 VS 박지호........ 박지호선수가 24강에서 탈락했던 한을 변은종선수에게 어떻게 풀것인지........ 에결은 박성준 VS 변은종 혹은 박성준 VS 박성준 예상합니다.(변은종선수가 2경기에 연속으로 나올진 모르겠습니다만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18 13:29
수정 아이콘
오홋.. 박지호 vs 변은종..

저 두선수는 인연이 제법 깊네요 !!
06/06/18 13:30
수정 아이콘
요새 동종족전이 안나와서 좋네요
초보랜덤
06/06/18 13:30
수정 아이콘
한발늦었네요^^
사랑하나면돼
06/06/18 13:30
수정 아이콘
삼성쪽이 조금 더 나아보이네요...아무래도 팀플의 무게감도 있고...
06/06/18 13:31
수정 아이콘
삼성의 박성준 선수가 에이스 결정전쪽으로 나오지 않겠나...
그게 제 생각입니다.
초보랜덤
06/06/18 13:32
수정 아이콘
1세트는 MBC에서 나름대로 노리고 나왔는데 삼성쪽에서 815 3맴버인 송병구선수를 아카디아에 집어넣어서 한번 꼬았구요

2세트는 확실히 삼성쪽에서 염보성선수 나올줄 알고 저격수로 주영달선수 넣었습니다. 확실히 MBC쪽에서는 2세트 송병구선수 예상했을텐데 전혀 의외의 엔트리에 당황할꺼 같습니다.

삼성칸의 3:0승부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초보랜덤
06/06/18 13:32
수정 아이콘
hero600// 그렇다면 M성준 VS S성준?
NoWayOut
06/06/18 13:34
수정 아이콘
우주닷컴에서는 5경기도 815 라고 적혀있었는데 아무래도 오보인것 같네요
06/06/18 13:36
수정 아이콘
백두대간이라서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달려라투신아~
06/06/18 13:37
수정 아이콘
이번 엔트리는 확실히 삼성쪽이 유리한것 처럼 보입니다. 초보랜덤님 말처렴 3:0의 승리도 가능할 것 처럼 보입니다.
백두급호랑이
06/06/18 13:37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들'을 제치고 나온 주영달, 정영철선수. 팀내에서 연습땐 충분히 좋은 성적 보여줬으니 나온거겠죠? 멋진 모습기대해봅니다.
06/06/18 13:38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도 동족전이 없다!
NoWayOut
06/06/18 13:39
수정 아이콘
2대2 팽팽한 가운데 저저전의 에이스결정전이 승패를 가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부들부들
06/06/18 13:42
수정 아이콘
러시아워에서 저플전은 저그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박지호선수가 어떻게 해줄지 궁금하네요.

엠겜팀은 오늘 지면 3연패에요.
초반 무패1위를 달리던 모습을 되찾으려면
오늘 꼭 승리해야합니다.
초보랜덤
06/06/18 13:45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가 vs 저그전 러시아워 전적이 3승1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지호선수가 충분히 할만할꺼 같습니다. 아무리 요새 러시아워3가 저그가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06/06/18 13:50
수정 아이콘
뭐 플토가 저그한테 유리한 맵이 섬맵 말고는 없지요 ㅡㅡ;;
저스트겔겔
06/06/18 13:53
수정 아이콘
3:0 삼성 승리 아니면 3:2 엠겜 승리가 예상되요
Observer
06/06/18 13:54
수정 아이콘
4경기 잡는팀이 이길 것 같습니다. 엠겜팀도 이번 경기 지면 6위까지 떨어지니까 정신 차려야 합니다.
06/06/18 13:58
수정 아이콘
아 씨~ MBC 왼쪽이다......
백두급호랑이
06/06/18 14:05
수정 아이콘
흠 에결가면 히어로팀에선 이재호가 나올지도. 상대는 거의 저그일테니...
완전소중류크
06/06/18 14:1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의 승
06/06/18 14:13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커세어 리버 잘 쓰네요.. 아카디아에서 대 저그 상대로 이 전략 좋은 것 같습니다.
NoWayOut
06/06/18 14:19
수정 아이콘
오늘 온겜은 왜 2명이서만 해설하나요. 굉장히 허전하네요
06/06/18 14:20
수정 아이콘
아..병구선수 경기를 못보다니,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군요~ =_=
그러고보니 왜 2분이서 해설하죠?
하늘하늘
06/06/18 14:2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있어야할 김정민해설이 보이지 않네요. 어떻게 된걸까요
연휘군
06/06/18 14:25
수정 아이콘
야외무대때문에 시청갔다던데 ;;
06/06/18 14:42
수정 아이콘
염보성 주춤하나...했더니 바이오닉-레이스로 뮤탈-저글링을 쓸어버리는군요.
하늘하늘
06/06/18 14:42
수정 아이콘
와우~ 레이오닉 플레이로 염보성 선수가 2경기를 잡는군요.
염보성 포스가 이제 부활하나요~~~
그나저나 올만에 김창선 단독 해설을 보는군요.
겜티비시절이 떠올라서 나름 반갑군요 ^^
The xian
06/06/18 14:43
수정 아이콘
이로써 양팀의 1,2경기 저격수는 모두 저격에 실패했습니다.
연아짱
06/06/18 14:43
수정 아이콘
오늘 염보성의 플레이는 완벽하군요
Moonlight Jellyfish
06/06/18 14:43
수정 아이콘
오늘 김가을 감독님 화장하고 나오신듯... 이뻐요 ^//////^
오늘 꼭 이기시길...
06/06/18 14:46
수정 아이콘
으음..그 조합이 레이오닉(?)인가요.
잘만 하면 꽤나 까다로울것 같네요...
그리고 김가을 감독님...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비타민C
06/06/18 14:48
수정 아이콘
크으... 낼이 셤인데... 우짜노.. .
06/06/18 15:01
수정 아이콘
팀플 삼성팀 위치가 굉장히 안좋게 나왔네요.
06/06/18 15:07
수정 아이콘
아....... 본좌 팀플이 무너지네요....... 김택용/박성준 조합 대단......
06/06/18 15:08
수정 아이콘
역시 망월은 위치운도 따라줘야..ㅡㅡa
06/06/18 15:08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질럿 숫자도 더 적어보였는데 왜케 병력에서 밀렸죠;;; 자원타격 입은 적도 없는데.....
06/06/18 15:09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만 이기면 "역시 박지성" 인 건가요~
06/06/18 15:13
수정 아이콘
으음 ... 기둥이 무너지면.. 어떻게 될지,
안좋네요~이거 ㄱ-
아마추어인생
06/06/18 15:32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 질것 같은데요.. 요즘 페이스가 말이 아닙니다..
06/06/18 15:36
수정 아이콘
결국은 박지성으로 끝내는군요.
The xian
06/06/18 15:37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의 스트레이트라......;;;
연아짱
06/06/18 15:37
수정 아이콘
역시 박지성 -_-
박지호 대 저그전 역시 대단하군요
06/06/18 15:37
수정 아이콘
일명 저그의 성지에서 저그를 상대로 압승......
이건 뭐 말이 안나오네요 -_-;
부들부들
06/06/18 15:38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의 덜덜한 저그전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재밌었어요
Observer
06/06/18 15:40
수정 아이콘
스톰 한방에 뮤탈 전멸하는 모습이나,
멀티 타이밍 자꾸 놓쳐서 나중엔 오히려 플토가 자원을 더 먹는 모습이나,
변은종 선수 정말 안좋네요 요즘 페이스...
(거기에 박지호 선수에게 세레모니까지 빼앗기고;)
06/06/18 15:40
수정 아이콘
아~ 간만에 러커 밟는 질럿을 봤네요.
MBC, 삼성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그를믿습니다
06/06/18 15:41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 경기만 봤는데... 역시 박지호선수의 경기는 '시원함'이 있어서 좋네요(은종형 이건아니잖아~ ㅜㅜ)
그리고 박성훈,이창훈 팀플이 패배했군요 ㅡㅡ;; 으허... 삼성은 다른 스포츠처럼 돈좀 풀면 안되겠니?(캐사기팀의 탄생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06/06/18 15:41
수정 아이콘
역시 박지호......
들이받아야 할때 들이받아야 한다는 걸 보여주네요

근데 도대체 그 뮤탈컨트롤은.....뭐지 ㅠㅠ
MBC응원하고 있었는데도 웬지 가슴아픈
Grateful Days~
06/06/18 15:42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의 처절한 백스트레이트러쉬.. 언제쯤 끝이 날지.
버관위_스타워
06/06/18 15:42
수정 아이콘
그를믿습니다//연봉을 10억 20억 정도 주지 않는이상 삼성으로 올필요가 없겠죠,연봉이 현재 받는것과 비슷하다면요..
06/06/18 15:4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와 박지호 선수 저그를 너무 쉽게 이겨버린듯... ㅡㅡ;;
06/06/18 15:48
수정 아이콘
삼성을 더 응원했는데... 변은종 선수의 부진과 무적팀플의 조합이 깨진게 너무 안타깝네요.
변은종 선수가 강민선수를 잡던 모습은 어디로 갔나요?
GrandBleU
06/06/18 15:49
수정 아이콘
삼성은... 야구에만 돈 많이 풉니다 나머진 그렇게 많이 풀지 않습니다...
06/06/18 16:05
수정 아이콘
삼성 이스포츠에도 나름대로 돈 많이 씁니다. WCG도 후원하고 다른 국제적인 대회도 많이 후원하는데 단지 스타에 한정해서 돈을 에스케이나 케티에프만큼 안 쓸뿐.. 사실 삼성은 세계를 대상으로 홍보해야 하는데 스타는 너무 한국과 중국에 한정되어 있어서 투자 대상으로 메리트가 없는 듯..
06/06/18 16:28
수정 아이콘
박지호의 질럿 !!!!!!!!!
밀루유떼
06/06/18 17:19
수정 아이콘
삼성은 야구, 축구, 배구 등 자기들이 진출한 프로 스포츠에는 모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장님 철학이 1등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시라고 들었습니다..
06/06/18 17:36
수정 아이콘
농구 스폰이 에니콜배인게 몇년째인지 모를정도에 농구구단에 쓰는돈도 엄청나죠.. 축구야 삼성 하우젠배가 도대체 언재쯤 끝나게 될지도 모르겠고요-_-;;; 야구도 삼성이 스폰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스타 편향적 투자보다 전체적인 판을 짜고 투자하는 면에선 삼성이 최고 같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해외로 진출할 이유가 별로 없으니 스타판에만 투자하는거죠..
06/06/18 18:44
수정 아이콘
야구는 삼성 파브배가 언제 끝날지.. ㅡㅡ;; 엄청난 투자입니다.
솔로처
06/06/18 20:20
수정 아이콘
몇년째 주요 스포츠의 스폰서는 삼성이 독점중입니다. 프로농구는 작년에야 겨우 KCC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대단한 점은 비인기 스포츠에도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이죠. 삼성 아니었으면 고사했을 종목 많을 겁니다.--;;
글루미선데이
06/06/18 21:34
수정 아이콘
강아지도 많이 뽑아놓지요 -_-

에...뭐야 이창훈 선수도 지고 변은종 선수도 졌네 ㅠ,ㅠ
06/06/18 23:2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 있는 거의 모든 '직업'으로서의 스포츠는 삼성이 대부분 떠받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922 재경기재경기재경기 [5] Upshoot3765 06/06/20 3765 0
23919 김성제선수와 박성준선수의 재경기...(와 그후 3경기) [88] 보아남자친구5554 06/06/20 5554 0
23918 내가 잘못 본걸까요 저건 몰수패를 줘야하는 상황같은데...? [56] 물탄푹설6002 06/06/20 6002 0
23917 Respect & Shout [5] Love.of.Tears.5284 06/06/20 5284 0
23915 제대하는 친구에게 . written by 7급 하지연 [19] 김성재3961 06/06/20 3961 0
23914 강민선수 응원글입니다. [10] 황제의마린4821 06/06/20 4821 0
23913 변은종 선수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17] H_life3609 06/06/20 3609 0
23912 여러분은 지금 세계 E-sports 판도를 읽지 못하는 답답한 ICM을 보고계십니다. [70] 아슷흐랄8177 06/06/19 8177 0
23911 이번주 토~월까지의 프로리그 초대박 대진...... [19] SKY925118 06/06/19 5118 0
23909 한빛 vs eNature 엔트리 나왔습니다. [26] 이뿌니사과4100 06/06/19 4100 0
23908 대체 어디까지 갈겁니까? [43] 狂的 Rach 사랑7081 06/06/19 7081 0
23906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8th MSL 예고편 [9] 담배피는씨3720 06/06/19 3720 0
23902 신 자유주의에 대해서 [70] 한인4448 06/06/19 4448 0
23901 월드컵 그속에 e-스포츠? [3] 요로리3577 06/06/19 3577 0
23900 프로리그 상위 6팀, 그들의 향후 판도는? [23] Observer4686 06/06/18 4686 0
23897 티원 vs 르카프 오즈 엔트리가 나왔네요. [188] Silent...7205 06/06/18 7205 0
23894 MBC Hero VS 삼성의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62] SKY924614 06/06/18 4614 0
23893 박용욱 vs 강민의 길고 긴 인연, 프링글스의 승자는?? [22] 김광훈4755 06/06/18 4755 0
23892 야후 연예뉴스란에서 사라진 게임 [7] 고길동5549 06/06/17 5549 0
23891 추억이란 단어속에 늘 존재하는 친구의 소중함... [4] 어느난감한오3784 06/06/17 3784 0
23890 미약한 가능성일지라도 붙잡을 수 있다면 그것을 놓치지 않겠다 [17] Nerion4488 06/06/17 4488 0
23889 영어 시험과 TEPS [21] kirari_koizumi4279 06/06/17 4279 0
23888 프로게이머가 아닌!!!최근 공방유저들 상황 [27] 마루7911 06/06/17 79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