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17 18:57:59
Name 마루
Subject 프로게이머가 아닌!!!최근 공방유저들 상황


현제 배틀넷의 분위기는 역시 안정적인 멀티 확보후 물량전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에따른 필승 전략 몇가지로 짭짤한 승리를 올리는데요 배틀넷 1승에 덜덜덜하시는 분들!이거 함 써봐~~yo

1.vs테란전

상대:공방유저.
특이사항(배틀넷 현제 대세):1.마린과 러커가 싸워서 마진 남길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음.
2-1.아카데미 보다 센터를 먼저 짓고 취약한 타이밍 카바 가능 하다고 믿고 있음.
2-2.혹은 상대는 무조건 12드론 앞마당한다고 믿고 있음.

전 테란을 주종족으로 사용합니다.
체감상 배틀넷에서 테란 암울기(1)때 부터해왔지만 최근들어 우후죽숙 양산되는 테란게이머로 취급당하며 강퇴인생을 살고 있죠..
본인또한 동족전인 테테전은 하는맛이 없어서 꺼립니다.

그리하여 어느날부턴 아예 상대방이 테란을 고르거나 내가 무슨 종족고를지 보면서 기다릴때에는(이상황에서 테란고르면 50%는 강퇴;;;)아예 저그를 고릅니다.

후반 3햇 운영따윈(...)배울 생각도 없고 상대가 일단 테란이면 9스포닝-(평범한 구드론은 아닙니다.러커중심플래이 때문에 빌드가 좀 달라요.)드론 1기 생산-가스-드론1기 생산-오버로드-6저글링-바로 돈되는대로 레어...
이때 드론을 좀 생산하다가 오버로드가 러커 타이밍에 막히지 않게 뽑아주는 정도의 센스!!러커 업이 되면 돈되는대로 저글링 발업 그리고 다시 가스모이는대로 수송기능 업

참고로 이때 플레이어가 할일은 6저글링은 찬스가 있을때만 마린에 달려들고 25원 즉 저글링 한기라도 손해 보는 장사이면 빠지는 겁니다.최대한 저글링을 살리는데 중심을 둡시다.그리고 더중요한게 오버로드가 상대 (로템기준)앞마당 미네랄쪽에 있는 언덕에 숨어있어야 합니다.그리고 또다른 오버 한기는 3cm드랍이 가능한 지역에서 몰래 대기 합니다.

you know what im sayin marine(짧게는 쌩마린) 치고 나오면 발업 저글링으로 싸먹던가 아니면 저글링을 조금 생산해서 아무튼 맛있게 먹어줍시다.그것도 안되면 러커를 기다려야 겠죠?
상대가 메딕 동반했을때는 저글링으로 알짱거리다가 러커를 스탑러커로 해둔뒤 유인해서 몰살하거나 아니면 계단식 전진으로 한칸 씩 전진합니다.

이때 중요한게 상대는 자신이 임요환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겁니다-_-
생산따위보다 일단 러커계단식전진(하나 앞으로가고 버로우 뒤에있는거 버로우 풀고 다시 전진)을 최대한 하면서 달려들기를 기다립니다.
본인의 욕심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상대가 욕심내게 만드는 겁니다.본인의 욕심은 뭐냐 하면 로또를 믿어선 안됩니다.러커 한기를 금쪽같이 여기면서 최대한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주면서 계단식으로 전진하는 겁니다.내가 조금 욕심내어 러커 한기를 잃는 순간마다 이길확률은 25%한기를 더잃으면 50% 이런식으로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상대는 임요환이라고 믿는 공방유저라니까요 조바심 내지 맙시다.

마린 달려들죠!저글링 뛰어들어 줍시다.마린 전멸~

물론 이게 최상의 시나리오고 진짜 양민이라면 계속 후퇴합니다.본진까지-_-
혹여나 상대가 실력이 있어 마린을 펼쳐놓으면!더조심스럽게 전진-_-
이때 또하나의 키포인트는 저글링 보다는 가스 되는대로 러커만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상대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원햇에서 나오는 러커량을 컨트롤만으로 극복하기 힘들겁니다.결국 진짜 임요환이라해도 계속 후퇴할수 밖에 없죠.
그리고 상대 입구까지 갔을때 이게 중요합니다.
아까 앞마당 위에 있던 오버로드로 언덕 시야를 밝히면서 러커로 언덕 장애물을 제거 해줍시다.이렇게 상대본진까지 입성하면 게임셋이나 다름없죠.
물론 이때도 욕심내어선 안됩니다.러커를 내몸같이...

그리고 이때 입구쪽이 막히었다하더라도 좌절하지 맙시다.
이타이밍까지 왔다면 저그가 확장할타이밍이 생깁니다.확장해주시고
수송업된 오버로드한기를 3cm드랍하면 되는겁니다.물론 러커 부터..이때 상대 입구에 병력은 호시탐탐기회를 노리는척 해야 되며 전멸하면 안됩니다.자연스럽게 입구쪽으로 스캔을 소비하게 되고 정작 본진에 온 러커는 막을 길이 없습니다.

gg

2.vs플토전
상대:누구라도 상관없음.

플토면 4드론 합니다.그리고 9할 정도 이깁니다.요새 강민 따라하는 양민들이 많아서 포토 짓는 타이밍에 게임이 끝나거나 게이트 중심으로 가도 파일런 강제 공격만 하면 끝나더군요.
참고로 이상황에선 한방정찰에 실패하면 바로 드론 한기로 정찰 가야 합니다.어차피 올인 뒤돌아 보지 말자구요;;;
물론 이후에도 안나가고 버티면 넥서스만 노립시다.이때 상대 게이트가 본진에 없는걸 확인시에는 전진게이트나 포토러쉬를 의심하고 재빨리 본진 성큰으로 방비!
넥서스 터지는 순간



wlwl

아니; 지지


3.저그전

저그전은 저도 해본적이 많질않아서 줄만한 팁이 없네요
아무튼 할거 없으면 4드론 궈궈
아무튼 이기든지든

ww


아니 ㅈㅈ


치고 나가자구요...



끗으로
요새 저그들이 삼햇 뮤탈로 피해주고 확장하고 하이브가는 방법을 주로쓰던데 이에 대응해서 발키리 패스트 이후 탱크로 주요언덕장악빌드를 연구중입니다.난중에 빌드 최적화되면 그때 결과보고를...

                                                                                                        -끗-




(1)
어떤이는 테란 암울기 그딴게 어딧어?하겠지만 정말 암울기는 확실히 있었습니다.그시절 괴물 테란 플레이어 몇명이 몇몇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아닌걸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 우승했던 게이머들이 거품이 빠진 테란라인의 전부다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을정도로 제대로 테란을 하는 게이머는 드물었습니다.
테란은 섬맵에서 저그하고나 할때쓰는 종족이란 인식도 있었고...
물론 그 소수 게이머들이 상당히 막강했던거죠.
오죽하면 이런소리가 있었습니다.
테란은 하수가 쓰면 약하지만 고수가쓰면 강력하다.

또한 그시절 우승먹었던 테란들도 꼭 한종족전이 약했습니다.요새야 플토 저그 다 잘잡는 [본좌]테란이 많지만 당시 [본좌]들은 임요환-플토전 약세 김대건,김정민(이분은 임요환보다 비교적)-저그전약세 를 보이고 완벽한 게이머가 없었단거죠...
물론 이분들이 좋은모습 보인이유가 강점인 종족전을 약점인 종족전보다 압도적으로 잘해서 였겠죠.

쉽게 설명하자면 그시절에는 지금 처럼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죠.
이런 상황이 지금 무엇과 가장 비슷하냐면 여성 프로게임리그와 맞아 떨어집니다.

즉 저그가 대체적으로 강세를 보입니다(여성리그도 비슷하죠)마린한테 강한(!)러커가 있고 몇번 해처리 돌려주면 타종족보다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저그라는 말이죠.

그런데 우승은? 괴물실력 테란 한명이 독식합니다.물론 그 괴물 테란은 서지수죠.

딱 이상황이 그때랑 비슷합니다.
그런 우승경력들 때문에 테란 암울기가 없었다고 말하는....

그러나 그시절 공방해본분들은 알겁니다. 저저전을 밥먹듯해야하는....-_-

아 그리고 지금 여성테란본좌 서지수와 그시절 테란본좌들과의 차이점은 그시절에는 테란의 희망 뭐이런식으로 선수가 소개되지만 현제에는 어차피 강한테란을 남자들만큼 다룰줄알기에 우승하는식으로 인식되고 있다는거죠....(다른 분들이 아니시라도 저만큼은 그렇게 생각하기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hOt★V
06/06/17 19:05
수정 아이콘
저도 테란유저이고 러샤워에서 주로 테테전을 하는데요 테테전은 원팩 플레이가 대세인듯..투팩은 간혹 가다 한 분씩 있구 나머지는 원팩 이후에 벌쳐마인업 또는 시즈업 또는 스타포트 올리면서 더블!
06/06/17 19:12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두시간정도.. 일요일에 쉬는틈을 이용해서 공방에 접속하는데요. 접속하는 족족 핵에 당합니다.. XP라 드랍도 못걸고, 심지어 스타한지 6년만에 공유사이트에서 스타핵 다운도 받아봤습니다. 도대체 어떤 기능들이 있기에 궁금해서 말이죠.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그 다양한 편의기능에 혀를 내두를뿐...

그래서 요즘은 스타 끊고 영화 봅니다....... -0-;;;
슈퍼주니어
06/06/17 19:12
수정 아이콘
저그의 디파일러 재발견때문에 테란이 저그를 이기기가 힘들어졌죠. 무엇보다 프로토스가 너무 무섭다는 겁니다. 맵도 프로토스한테 웃어주는 맵이 많이 있구요. 그리고 몇경기 안치뤄졌지만 `백두대간`에서 테란이 프로토스 이기기가 레이드어썰트보다 힘들어보이더군요. 러시아워처럼 엄청나게 많이 쓰여지면 결국 테란쪽으로 밸런스가 확 기울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Janne Da Arc
06/06/17 19:22
수정 아이콘
SuoooO// XP도 드랍거는거 있어요 좋은건 아니지만 저도 핵쓰는사람들에게는 종종 대응을...
아무튼 저도 매일 공방에서 즐길려고 게임하지만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불꽃건담GoGo
06/06/17 19:35
수정 아이콘
내..제가 임요환선수는 아니라도 변길섭선수 인줄 압니다..일단 마린 어텍-__-;전멸..불꽃으루 안되면 원배럭 더블갑니다..벙커면 다 되는줄 압니다...무탈휘둘리거나 쓰리헷에 gg-_-;;플토만나면 원팩더블업하면 이기는 줄 압니다-_-;; 그러나 센터를 못나갑니다-__-;;안습..
초록추억
06/06/17 19:45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문제는 제 스스로를 마재윤이나 박성준급이라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병력도 엇비슷한데 자리잡은 테란에게 럴커를 필두로 하여 꼴아박...고 있지요-_ㅠ 펼쳐놓기만 해도 제 병력들은 전멸합니다 허허허허허;;;
에이그
06/06/17 19:48
수정 아이콘
SuoooO//xp에서 드랍거는 건요 알탭하고요 컨트럴알트델하고 프로세스로 가서 starcraft.exe찾고 우클릭에 프로세스 트리 끝내기 하면 됩니다.
구김이
06/06/17 20:19
수정 아이콘
불꽃건담GoGo님, 초록추억님//
정말 공감합니다.
ㅠ_ㅠbbb
06/06/17 20:2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공방에서는 주로 4드론을 상대가 핵써도
당황하더군요 ^^
에오스
06/06/17 20:41
수정 아이콘
전략 하니까 -_-;; 소닉 스타강좌가 막 떠오르네요.
정말 너무 황당한거 많더라는;;
06/06/17 20:55
수정 아이콘
러시아워는 2팩해도 할만한데~
06/06/17 21:52
수정 아이콘
입스타가 아니라.. 공방에서 쫌 하는 테란도 많습니다. 원햇인거 알면 자신의 컨트롤을 과신안하고 조금씩 후퇴하면서 병력 모으고 사업하고, 언덕위에 벙커짓죠. 한때는 원햇럴커로 70% 이상의 승률이 나오던 적도 있었는데 요샌 공방이라도 세번쓰면 한 번정도 통합니다. 솔직히 4드론.. 원햇럴커 이게 즐기려고 하는 게임인지, '이기려고' 하는 게임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그유저로써 주종이 저그가 아닌사람이 쉽게 말하는 건 좀 그렇네요..
The Drizzle
06/06/17 22:11
수정 아이콘
저는 암울기라고 불릴 시절에 저그로 한창 재미를 보다가, 임요환 선수 등장 이후로 테란으로 전향한 공방양민유저입니다만, 아직도 베슬로 스커지 테러를 합니다. 종종 드랍쉽을 이용하기도 하구요.
미니맵에 뭔가가 지나가더라도 공격메시지 뜰때까지는 모른체 합니다.(사실은 모릅니다-_-)
달려라투신아~
06/06/17 22: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9스포닝 빠른레어 러커 3cm드랍은 요즘 먹혀들더군요.. 심지어 pg에서 조차 먹혀 듭니다. 요즘 테란들이 더블 위주가 많아서 그런지 잘 먹히더군요.. 그 결과 오늘 C-를 찍어버렸습니다 ^ ^;;
06/06/17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스타를 많이 즐기지는 못하지만..공방수준이 그렇게 우습게 보실정도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정말 잘하는사람많아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정말 테란유저밖에 눈에 안들어오네요.. 유저수1위였던 프로토스종족 찾아보기가 정말 힘드네요 요즘은..
그리고 정말 미네랄핵이든지..진짜 많아진듯해요..저그핵은 나온지 좀됐는데 패치도 안되구..(어떤인간은 팀플서 핵쓰길래 같은팀이 배신했는데 7:1을 이길려고 하는인간도 있었음..-_-;)
호나우담요
06/06/17 22:51
수정 아이콘
어제 재밌는 경기를 했었어요 상대가 노포지 더블넥을....그래서 전 3햇을 가려다가 3번째 해처리 짓는 드론 취소하고 노스포닝 드론 러쉬를 갔죠..이기더라구요..
06/06/17 23:10
수정 아이콘
요즘 공방을 어케 보시는지...
몇년전 임요환선수 컨트롤 정도는 흔히 볼수 있음..
ミルク
06/06/17 23:46
수정 아이콘
아시아 공방 70% 승률이 나오던 저그 유저였습니다.

이번에 PG투어 9차 시즌 개막했다고 해서
한번 강자들의 틈에서 이리저리 치여보자. 하고 갔는데
그런대로 반타작 승률은 나오네요.(현재 C-)
오히려 C 등급 까지는 공방 초고수보다 못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노가다의 힘인가;
모또모또
06/06/18 02:04
수정 아이콘
공방도 공방 나름이죠 글쓴분이 말씀하신 정도의 공방유저들한테는 뭘해도 이깁니다 70%는 나오는 사람들이랑 붙어야
초록추억
06/06/18 03:09
수정 아이콘
The Drizzle//베슬로 스컬지 테러....??

아항~!
상대편저그유저는 스컬지관리 안하나요~ -_-**
06/06/18 03:12
수정 아이콘
공방 승률 70%이상이면 전 이기지도 못합니다.ㅜㅜ
[DCRiders]히로
06/06/18 09:17
수정 아이콘
원햇러커보다는 저글링+러커 타이밍 러시가 강추입니다.
사라만다
06/06/18 11:38
수정 아이콘
전 50%인사람에게도 못이길듯 -_-
06/06/18 16:01
수정 아이콘
흠...임선수 전성기시절에는 플토전 최강자중 한명이었던 걸로 기억돼요..
당시 대테란전 최강 김동수, 박정석, 임성춘(기욤은 잘 모르겠음)과 근소하게 이기거나 대등한 스코어였죠...하긴..지금은 별로 의미가 없는가-_-;;
타조알
06/06/19 07:28
수정 아이콘
마루 // 강민 따라하는 양민....제 얘기군요 .. 쿨럭 ㅠㅠ
GeNiuS.PlayeR
06/06/20 22:52
수정 아이콘
요즘 공방에서도 저그들의 프로게이머급 저글링 컨트롤과 뮤탈컨트롤 어렵지 않게 볼수 있던데...ㅡㅡ
06/06/21 02:25
수정 아이콘
마루 // 강민 따라하는 양민....제 얘기군요 .. 쿨럭 ㅠㅠ(2)
... 캉민식 프로토스는 괴롭습니다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922 재경기재경기재경기 [5] Upshoot3765 06/06/20 3765 0
23919 김성제선수와 박성준선수의 재경기...(와 그후 3경기) [88] 보아남자친구5555 06/06/20 5555 0
23918 내가 잘못 본걸까요 저건 몰수패를 줘야하는 상황같은데...? [56] 물탄푹설6002 06/06/20 6002 0
23917 Respect & Shout [5] Love.of.Tears.5284 06/06/20 5284 0
23915 제대하는 친구에게 . written by 7급 하지연 [19] 김성재3962 06/06/20 3962 0
23914 강민선수 응원글입니다. [10] 황제의마린4822 06/06/20 4822 0
23913 변은종 선수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17] H_life3610 06/06/20 3610 0
23912 여러분은 지금 세계 E-sports 판도를 읽지 못하는 답답한 ICM을 보고계십니다. [70] 아슷흐랄8178 06/06/19 8178 0
23911 이번주 토~월까지의 프로리그 초대박 대진...... [19] SKY925119 06/06/19 5119 0
23909 한빛 vs eNature 엔트리 나왔습니다. [26] 이뿌니사과4101 06/06/19 4101 0
23908 대체 어디까지 갈겁니까? [43] 狂的 Rach 사랑7081 06/06/19 7081 0
23906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8th MSL 예고편 [9] 담배피는씨3721 06/06/19 3721 0
23902 신 자유주의에 대해서 [70] 한인4448 06/06/19 4448 0
23901 월드컵 그속에 e-스포츠? [3] 요로리3577 06/06/19 3577 0
23900 프로리그 상위 6팀, 그들의 향후 판도는? [23] Observer4687 06/06/18 4687 0
23897 티원 vs 르카프 오즈 엔트리가 나왔네요. [188] Silent...7205 06/06/18 7205 0
23894 MBC Hero VS 삼성의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62] SKY924614 06/06/18 4614 0
23893 박용욱 vs 강민의 길고 긴 인연, 프링글스의 승자는?? [22] 김광훈4755 06/06/18 4755 0
23892 야후 연예뉴스란에서 사라진 게임 [7] 고길동5550 06/06/17 5550 0
23891 추억이란 단어속에 늘 존재하는 친구의 소중함... [4] 어느난감한오3785 06/06/17 3785 0
23890 미약한 가능성일지라도 붙잡을 수 있다면 그것을 놓치지 않겠다 [17] Nerion4489 06/06/17 4489 0
23889 영어 시험과 TEPS [21] kirari_koizumi4280 06/06/17 4280 0
23888 프로게이머가 아닌!!!최근 공방유저들 상황 [27] 마루7912 06/06/17 79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