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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2/09 22:12:33
Name 라이포겐
Subject 번역연습 - 인테르의 공격수 아드리아누
이런거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컴퓨터 구석에 쳐박아두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참고로 인테르 공식사이트에서 퍼왔음을 알립니다.
(거기 가니까 인테르선수 전원의 골장면을 전부 동영상파일로 만들어놨더군요)

LEITE RIBEIRO ADRIANO
- 아드리아누

국가: 브라질    
태어난곳: 리오 디 자네이루
생년월일: 1982년 2월 17일
포지션: 포워드  
키t: 189 cm  
몸무게: 87 kg  

▶ An agile and powerful forward, Adriano counts exceptional ball control among his many talents
(빠르고 힘이 넘치는 포워드인 아드리아누는 자신의 많은 재능사이에서 훌륭한 볼컨트롤을 구사한다)

▶ World champion with the Brazilian Under-17 team in 1999, it took Adriano just eight minutes to win over the Nerazzurri fans: in his first appearance in black and blue, the striker scored against Real Madrid in the Santiago Bernabeu Trophy in 2001
(1999년 월드챔피언인 17세이하 브라질 대표팀에 아드리아누는 단 8분만에 네르아주리의 팬을 사로잡았다, 그는 처음으로 푸른색과 검은색의 유니폼을입고 '2001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대회' 에서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득점을 넣었다.)

※ 네르아주리(Nerazzurri) : 인터밀란의 별명, 인테르의 유니폼인 푸른색과 검은색을 뜻함.

▶ Back his native country, Adriano scored after just five minutes on his debut for Flamengo and in the same match made three assists for his team-mates
(아드리아누가 조국에서 뛸적에 플라밍고에 처음으로 등장해서 득점과 팀동료를 위한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Like former Inter forward Ronaldo, Adriano grew up in the 'favelas' in Rio de Janeiro
(과거 인테르의 공격수 호나우도와 같이 아드리아누는 '리오 디 자네이루' 의 빈민가에서 성장했다)

▶ Adriano's idol is Zico
(아드리아누의 우상은 지코다)

※ 지코(Zico) : 하얀 펠레라 불리우는 브라질의 축구스타.

▶ After stints on loan to Fiorentina and Parma, Adriano returned to Inter in January 2004 and scored vital goals as the Nerazzurri battled for fourth place
(후에 피오렌티나와 파라마에 대해 아드리아누를 빌려주는 것을 제한했고, 아드리아누는 2004년 1월에 인테르로 돌아왔다, 그리고 4번의 경기동안 네르아주리로써 활기찬 골을 넣었다.)

▶ Adriano won the 2004 Copa America in Peru with Brazil, beating Cristian Kily Gonzalez and Javier Zanetti's Argentina in the final. He finished the competition as top scorer with seven goals and was nominated best player of the final and the tournament.
(브라질국대인 아드리아누는 페루에서 열린 '2004년 코파아메리카'에서 킬리곤잘레스와 자네티가이끄는 아르헨티나를상대로 결승전에서 승리한다. 그는 7골을 뽑아내고 득점왕을 차지하며 결승을 끝내고 결승전과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로 선정된다.)

▶ After helping Inter to their fourth Coppa Italia triumph in June 2005 with two stunning goals at the Olimpico, Adriano inspired Brazil to a 4-1 victory over Cambiasso and J.Zanetti's Argentina in the Confederations Cup final in Germany. The Emperor was named best player of the tournament and was also top scorer with five goals.
(그는 올림피코스타디움에서 충격적인 두골로 2005년 7월 인테르의 네번째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돕는다, 또 브라질국대로서 캄비아소와 자네티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4:1로 대파하는데 한몫을하며 브라질을 독일에서 열렸던 컨퍼더레이션스 컵 결승전에서 우승으로 이끈다. 그 토너먼트의 최고의 플레이어는 5골이라는 득점왕의 자리와 함께 황제라불렸다.)

- 말도 않되는 부분이 많네요.... 태클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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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9 22:18
수정 아이콘
He finished the competition as top scorer 는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라고 하시는게 더 어울릴 듯 하네요 was also top scorer with five goals 이 부분도 5골로 최고득점자였다고 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태클 하나 더 하자면 아드리아누가 네르아주리의 팬을 사로잡는데 걸린 시간은 8분이죠 ^^;
토스희망봉사
06/02/09 22:29
수정 아이콘
아드리아누 밥티스타 호빙요 호나우도 이중 어떤 선수라도 어느 한나라 가도 불세출의 천재가 탄생했다고 난리가 날 멤버들인데..... 브라질 감독이 오늘 히바우도가 복귀 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덜덜덜...일본 오대영으로 발리는건 아닌지
[ReiUs]sunny
06/02/09 22:48
수정 아이콘
5:0이면 선전한겁니다 일본...
06/02/09 23:11
수정 아이콘
카카 딩요까지..orz..
스쳐지나가는
06/02/09 23:39
수정 아이콘
저 선수들 막으려면 반칙이라도 해야되는데 골대 30M안에서 했다간 주닝요의 절대무적프리킥-_-이 작렬하기때문에 왠만해선 지기도 힘들듯한 브라질-_-;;
06/02/10 03:0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와 일본은 축구 실력이 큰 차이가 없다고 보이는데..
그럼 우리나라도 5:0으로 지면 선전한 것으로 쳐야 하나요 ?
06/02/10 14:21
수정 아이콘
스쳐지나가는하루님 // 동감 --;;
gkrk님 // 당장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해외파 전원 붙여놓고 해도 우리가 압도적일걸요 ;; 지코가 안짤리는것도 그 엄청난 '생명 연장슛' 덕분이죠 ;;
06/02/10 19:51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에 일본과 경기를 한 동아시아 대회에서는 슈팅수가 18-5였나.. 일본의 그 뽀록골이 아니었다면 개관광이라 불릴 정도로 경기를 압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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