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14 21:15:50
Name 초보랜덤
Subject 맵순서를 보고 예상해볼 이번 SO1 OSL 4강 예상 (2. 최연성 VS 오영종)
★10월 28일 오후 7시
☞ 4강 B조 - 5전 3선승제
▶최연성(T) VS 오영종(P)
1경기 R Point (최연성 : 1승 오영종 : 1승1패)
2경기 Neo Forte (최연성 : 1승2패 오영종 : 4승)
3경기 Ride of Valkyries (최연성 : 1승 오영종 : 1패)
4경기 815 (최연성 : 경험없음 오영종 : 1승)
5경기 R Point (최연성 : 1승 오영종 : 1승1패)

(각선수의 맵에서의 상대종족 성적은 우주닷컴 검색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네오포르테 전적은 예전 포르테까지 포함한것입니다.)

1. 알포인트 - 어쩌면 815보다도 토스가 테란을 상대하기 더 힘들어 하는 알 포인트 더더군다나 임포인트라고 불리우는 임요환선수와 같은팀인 최연성선수라는 점도 있고 캐리어를 가도 3,3업 메카닉에 쓸려버리는 알포인트 이맵에서 최연성선수가 조심해야할껏은 아비터입니다. 과연 제가 쓴글처럼 베슬활용이 실제로 이루어질지^^ (7:3 최연성선수의 우세)

2. 네오포르테 - 이맵에서만큼은 오영종선수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포르테+네오포르테 전적 합치면 4전전승 최연성선수는 네오포르테에서만 1승2패 그리고 프로리그에서 변형태선수와 경기에서의 충격이 너무 강해서 물론 팩토리버그가 있었지만 그래도 그경기의 충격이 아직도 남아있기에 이맵에선 오영종선수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6.5 VS 3.5 오영종선수의 우세)

3. 라이드오브발키리즈 - 이번 4강의 최대승부처가 될꺼 같은 라이드오브발키리 두선수는 이맵에서 이미 한번 싸워서 최연성선수가 이긴적이 있지요 그렇다곤 하지만 현재 이맵에서의 분위기는 토스쪽으로 가고 있는 상태 두선수의 상대종족 전적도 비슷하기 때문에 아마 이4강전의 최대 승부처는 3차전이 될꺼 같습니다. (5 VS 5 완전 팽팽)

4. 815 - 프로토스의 타스타팅 멀티에대한 파해법이 어떻게 나올지 아마도 이 전주 경기가 참고가 되겠지만 섬맵류에 강한 임요환선수가 같은팀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많이 많이 흡수할 최연성선수의 우세로 점쳐봅니다. (6.5 VS 3.5 최연성선수의 우세)

5. 알포인트 - 제가 이런 4강 결승 예상글을 쓸때 5경기 까지 갈때 쓰는 멘트가 있습니다. 그걸 또 씁니다. 정신력 체력 집중력 강한선수가 결승(인천) 갑니다.

저는 오영종선수의 조지명식때의 선전포고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는 최연성을 찍겠다 그는 프로게이머중 가장 강하다 그래서 이겨보고 싶다. 16강에서 실패했던 오영종선수가 4강에서 다시한번 최연성선수를 잡기위해 나섭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영대
05/10/14 21:1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명분상으로 오영종 선수가 이기는게 조금 멋있어 보이긴 한데 말이죠.
딱 조지명식때 최연성을 찍고, 16강 지고 4강에서 복수, 결승진출 우승 제대로 로열로드~
하하 오영종 선수 화이팅입니다. :)
05/10/14 21:19
수정 아이콘
결승이 인천이었나요?
라파엘르
05/10/14 21:19
수정 아이콘
같은 주제의 글은 적절하게 코멘트로 ..
05/10/14 21:19
수정 아이콘
이번 맵은 다 알쏭알쏭합니다. 알포인트 815 - 테란 우세 라오발 네오포르테 - 토스 우세 이렇게 생각했는데 라오발이랑 네오포르테도 테란이 할만한 여지가 있고 알포인트나 815도 토스가 해볼만한 여지가 있습니다.
이번 리그 맵들 은근히 밸런스가 적당한 거 같아요.
푸하핫
05/10/14 21:20
수정 아이콘
박지호,오영종선수는 1경기를 잡으면 결승 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맵은 몰라도 알포인트는 T1테란의 힘이......(특히 임요환선수 알포인트에서 9전 전승으로 알고있는데 ㅡㅡ;;)
초보랜덤
05/10/14 21:20
수정 아이콘
라파엘르// 다음주경기와 다다음주 경기를 하나의글에 쓰면 너무 길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두가지로 나누었어요^^
05/10/14 21: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그 한 명 정도는 4강에 올라갔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요번에 맵이 완전히 저그 죽이는 맵은 없었던 것 같은데 (조금은 불리했던 것 같지만..)이상하게 다들 부진했네요..
Neosteam Rule
05/10/14 21:20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가 다른 테란을 만났다면... 임요환 선수를 만났다면 올라갈 수 있을것 같은데, 최연성 선수는 좀 대략 난감입니다.;;
가을의 포스를 기대해보는 수 밖에.
결승은 최연성 대 박지호... 물량의 극을 보지 않을까 합니다.
푸하핫
05/10/14 21:24
수정 아이콘
rakorn // 저그는 테란상대하기 조금 난감한 맵들이 많았죠. ㅡㅡㅋ 알포인트, 네오포르테는 3해처리 강제맵이다보니....(전적도 알포인트 T 61:38 Z 네오포르테 T 30:14 Z)
lightkwang
05/10/14 21:24
수정 아이콘
에버배 4강 박정석-최연성전 처럼 정말 명승부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아마추어인생
05/10/14 21:31
수정 아이콘
옆집 엠겜에서는 저그 6명중 4명이 승자조 올라가 있죠.
박성준, 박태민 선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온겜에서 저그들이 좋은 경기를 했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맵이 어렵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couple]-bada
05/10/14 21:35
수정 아이콘
리그라 그렇지.. 토너먼트 경기였다면 저그도 출발은 괜찮았습니다. 박성준 선수는 말할것도 없고.. 이주영선수가 송병구 선수를, 변은종 선수가 서지훈 선수를, 김준영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잡아내었었죠. (물론 첫경기는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였지만) 첫경기 패배는.. (타종족전) 박성준, 조용호, 홍진호.... 으음;
글루미선데이
05/10/14 21:5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후에 인터뷰하면서 음...
우브의 팬이지만 모르죠 경기란...
오히려 시작부터 패기있던 영종선수에게도 응원을 하고 싶네요
아무튼 요번 4강 대박입니다 ㅎ

박서 우브 동반진출에 매력있고 강한 신예토스 둘
대박이에효~ㅎ
정테란
05/10/14 22:01
수정 아이콘
이번 온겜 맵은 플테전이 누가 유리하다고 할만한 맵이 없는것 같습니다.
걍 해봐야 알겠지요.
아무리 우브라 할지라도 이를 박박 갈고 있는 오영종 선수가 정말 무섭습니다.
대단히 재밌는 경기가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05/10/14 22:2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알포인트에서의 1승은 누구와의 경기 였나요? 기억에 업ㅂ는거 같아서요
GrandSlammer
05/10/14 22:40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의 3:1이나 3:2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granadoespada
05/10/14 22:5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보고 싶네요. 잘해야 내년 이후에나 스타리그에서 보겠네요.
05/10/14 23:34
수정 아이콘
예전같으면 그냥 이길듯한 느낌이었는데..
요즘 최연성선수는 많이 인간적이라 참 아슬아슬합니다.
쏘원스타리그는 최연성선수가 온게임넷에서 두번쨰 우승을 하는 대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소다☆
05/10/14 23:34
수정 아이콘
위에분..윤열선수 얘기를 꺼내니 또 마음이 아프군요.흠~~

이번스타리그 왠지 저는 임요환 선수와 오영종 선수의 결승으로 예상이 됩니다..제가 바라는 바이기도 하고요!!
05/10/15 00:05
수정 아이콘
역시 최연성.. 4강에 올라버리고 마네요..
오영종, 박지호도 이제 프토로스의 기대주가 아닌 희망들이 되었네요;;
정재완
05/10/15 00:38
수정 아이콘
저는 최연성선수에 3:1정도에 승리가 예상됩니다...
화술얄개정
05/10/15 00:4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팬이면서 박지호선수팬이기도 한데, 이번 쏘원스타리그 시작할때부터
최연성선수와 박지호선수 결승을 바랬거든요. 아주 화끈한 결승전을 기대하면서..
근데 진짜 잘하면 최연성대박지호 딱 제가 처음부터 바라던 매치가 나올수도 있겠는데요.와우~~
이번 4강전에서 최연성선수와 박지호선수가 각각 승리하셔서 결승전에서 두선수가 맞붙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화끈한 경기를 볼수있을듯..!!!
된장국사랑
05/10/15 02:00
수정 아이콘
어게인 2004 에버배를 기대해봅니다!!!
임요환 최연성 모두 3:0으로 이겨라~!!
김성재
05/10/15 02:17
수정 아이콘
제가 바라던 누군가의 댓글이 올라왔군요..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내용이고 그 덕분에 최연성 선수의 승리가 가깝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05/10/15 02:27
수정 아이콘
저도 제가 바라던 누군가의 댓글이 올라와서 ^^
SiveRiuS
05/10/15 17:43
수정 아이콘
눈팅만 하다가 이제 코멘트 달 수 있어서 글을 쓰지만 누군가의 댓글은 어김없이 올라오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335 우리는 왜 스스로를 비하하는가.. [21] 로미..3809 05/10/14 3809 0
17333 스타팬들의 냄비근성... [143] 못된녀석...5753 05/10/14 5753 0
17332 815맵에서 프토로스 대테란전에 키워드 "고테크유닛의 활용" [66] 체념토스4353 05/10/14 4353 0
17330 맵순서를 보고 예상해볼 이번 SO1 OSL 4강 예상 (2. 최연성 VS 오영종) [26] 초보랜덤4986 05/10/14 4986 0
17329 결과는 나왔다. 두 테란의 운명은? [28] The_Mineral4465 05/10/14 4465 0
17328 테란의 아비터 공략법 [79] skzl5772 05/10/14 5772 0
17327 맵순서를 보고 예상해볼 이번 SO1 OSL 4강 예상 (1. 임요환 VS 박지호) [35] 초보랜덤4670 05/10/14 4670 0
17326 제 자신의 냄비 근성.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69] 그때부터5132 05/10/14 5132 0
17325 so1스타리그 4강 예측해봅시다. [35] 애송이4418 05/10/14 4418 0
17324 815... 아직도 멀었습니다. 815에 대한 평가는 유보되어야 합니다. [245] Nerion5678 05/10/14 5678 0
17323 극적인 반전드라마..... SKT T1 TERRAN VS NEW PROTOSS [36] 초보랜덤5219 05/10/14 5219 0
17322 적절한 센스의 온게임넷. A+ [26] 종합백과5240 05/10/14 5240 0
17321 이젠 프로토스 상대로도 베슬을 뽑아야 하나? [31] 초보랜덤4387 05/10/14 4387 0
17320 무한게이트의 힘! 박지호vs이병민 [29] jyl9kr4202 05/10/14 4202 0
17317 나는 바라노라. 민주주의가 아닌 국가를. [25] minyuhee4537 05/10/14 4537 0
17314 [잡담]다 필요없어!! 이제는.. [5] 다쿠4247 05/10/14 4247 0
17313 난 테란유저..하지만 오늘만은 프로토스를 응원하겠어~! [26] Passion3998 05/10/14 3998 0
17312 맵, 실험성과 종족 밸런스 - 체계적인 맵 테스트 과정이 필요하다 : 우주닷컴 기사펌 [16] 김진태4079 05/10/14 4079 0
17311 대 저그전 프로토스. 템플러만으로 될것인가? [37] Kai ed A.4807 05/10/14 4807 0
17310 그것이 알고싶다. -1부- 프로토스, 정말 암울한가? [64] 마나님4582 05/10/14 4582 0
17309 어제 MSL 에서 나왔던 음악 - Universal Mind [20] Ms. Anscombe4084 05/10/14 4084 0
17308 KTF.....일어나야 합니다 [34] ☆FlyingMarine☆4287 05/10/14 4287 0
17307 어제 임요환 선수와 박정석 선수 경기 빌드의 여러 의문점 철저분석 [23] 4thrace5244 05/10/14 52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