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9/03 11:20:55 |
Name |
박철희 |
Subject |
프로게이머 vs 월드 축구 스타[베타 테스트 버전] |
프로게이머와 바둑 스타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느낀 바가 있어 글을 쓴다.
월드 축구 스타와 스타크 프로 게이머는 어떻게 매치될까???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히며 양해를 구한다.
먼저 포메이션은 4-4-2 로 한다.
최고의 골키퍼 후보 : 올리버 칸 (독일 ) = 우주 방어 테란 [유 병준]-말이 필요 없음
라이트 윙백 : 카푸(브라질) = 누굴까 ?
레프트 윙백 : 카를로스 (브라질) = 악마 저그 [장 진남] -저글링 난입
센터 백 : 스탐 (네덜란드) = 정석 테란 [김 정민]-안정된 플레이
리베로 : 홍 명보 (한국) = 불꽃 테란 [변 길섭]-카리스마와 포커페이스
미드필더 : 지네딘 지단 (프랑스) = 테란의 황제 [임 요환]-현란함,예측 불허
루이스 피구 (프랑스) = 파란 눈의 전사[기욤 패트리]-선이 굵다.
히바우두(브라질) = 샤이닝 프로토스 [이 재훈]
토티 (이태리) = 천재 테란 [이 윤열]-천재성이 엿보임
스트라이커 : 호나우두 (브라질 ) = 폭풍 저그 [홍 진호]-쉴새없이 몰아침
비에리 (이태리) = 무당 스톰 [박 정석]-무한한 힘
흐음.... 생각나는 대로 한 번 매치 시켜 보았어요....
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글구 왜 이렇게 매치가 되는 지는 스스로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전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인데 허접하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댓글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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