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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2 21:05
- Love means not ever(never) having to say your sorry.
- 셰인~ 돌아와요... 셰인~^^ - 법정스릴러류中... 불리한 상황에서 반전을 만드는 변호사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모두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02/08/12 21:37
90년대 헐리웃영화 대표적인 명대사들...
Freedom~ I Will Be Back. You go, We go.. I am King of the World..!
02/08/12 21:39
Oh~~ Star Wars~~~
... I'm your father... !! very simple, but very strong !! ^_^
02/08/12 21:51
근데 위 원글의 대사도 인상적이네요.. 그러고 보니 전 아직 그 영화를 못본거 같슴다.. 저도 영화는 많이 보는 편은 아닌듯.... 한가한 요번주에 영화는 놓쳤지만 비됴라도 한판.. 때-_-려얄 듯... 아~ 이눔의 비는 언제 그칠려나.. 휴가 내 놓코 비 땜에 계획 다 망가져 방콕하느라 무료한... Dark당~ 임다.. -_-;;
02/08/12 22:50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대사들....
- 나는 플로리다의 텔레하세에서 국도와 고속도로를 달려 이 도시로 왔다. 천만년을 생각했더라도 디트로이트에서 진정한 사랑을 만날줄은 몰랐을 것이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왜 세상은 항상 잘못된 길로만 가느냐고. 그는 그것이 정해진 길이라고 그랬다. 그렇게 세상은 멸망하게 되어 있는 거라고. 하지만 다른 길도 있다고 그랬다. 그것은 사랑의 길이라고..... by alabama at True Romance - 그는 내게 묻곤 한다. 그 때 만약 자신이 죽었으면 어떻게 했겠냐고. 나는 웃고 말지만 그는 계속 물어온다. 그러면 나는 대답한다. 죽지 않았을 거라고.....진정한 사랑은 죽지 않는 것이라고....by alabama at True romance - 누군가를 무작정 사랑해본 적 있나?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20달러 뿐인 가출소녀였지. 또 하나의 불행한 영혼이었어. 언제나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었지. 그녀가 원한게 아니고 내가 그러고 싶었어. 이제 그녀는 날 떠났지만 그 약속을 깰 수가 없어...흑흑.....at Strange days - 잊으려고 노력할 수록 더 선명히 기억난다. 거절당하지 않기 위해선 먼저 거절하는 게 최선이다. ....동사서독 ...걍 좋아해서 외우던 거 몇개....^^;;;
02/08/12 22:55
친구에서
마이 무읏따아이가... 내가니 씨다바리가? 여담이지만 슬펏던건....이상하게 반지의제왕에서 간달프가 발로그랑 같이떨어질때 ㅡ.ㅜ
02/08/12 23:05
Oh captain, my captain. - 죽은 시인의 사회.
정말 그 마지막장면보고 혼자 전율을 금치못했었습니다; ^^;; 스타워즈에서 "I Am Your Father" (각단어에 힘 팍팍 주셔야함다 -_-;) 정말 허거거거걱. 하게 만드는 대사였죠. ^^;;
02/08/12 23:30
ㅋㅋ 욱님... 마죠.. I AM...이죠... 또박또박.. 충격이 가도록... 제가 원래 좀 섬세한 편이 못되서.. 이거나 그거나.. 그렇게 주로 줏어 듣다보니.. ^ㅠ^
02/08/13 00:54
영화는 아니지만
모래시계를 정말 명작으로 꼽기때문에^^; 박상원(우석)이 최민수(태수)도와주다가 사법고시2차시험에 늦게 도착하는바람에 시험을 못쳐서 떨어지게되는데 그날밤에 태수가 박상원집앞에서 걱정되서 기다리는데 그때 시험잘쳤나고 물어보는 태수의 물음에... 잠시 기다렸다 씩~웃으며 대답하는 우석의..."밥은 먹었니?" 쓰러질뻔했습니다^^; 진짜 친구라면... 그담에 하숙집여자에게 청혼을 하자 그녀가 받아들이지 않자 박상원이 하는말... "사랑은 노력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노력할 준비도 되어있구여 살아가면서 평생 노력할겁니다..." "나떨고있니?"이건 별로 안멋있어서^^;왜다들좋아하지?--;
02/08/13 01:32
여기 댓글 많이많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많이 달렸을 즈음 와서... 골라서 리스트 맹글고.. 못본거 하나씩 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 ^^
02/08/13 01:35
요환님이 이번에 나오시는 영화에서 뭔가 멋진 대사를 하시면 Dark당~님께 여기에 달 리플 하나 선사해주시는거네요 요환님이 ^^;
02/08/13 01:49
랜덤테란님 사랑합니다.~ A Few Good Man은 제가 지금까지 본영화중 가장 많이본 영화임다. 우리나라에서 비디오 사고 캐나다에서 원어비디오사고... 탐크루즈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다는 성격파배우 잭니콜슨을 골릴때는 정말 압권이죠~
02/08/13 01:51
우리나라영화에선...
형이 돈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 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x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 반이다. 지금 형이 기분이 괜찮거든? 좋은 기회잖냐. 그니까 조용히 따라와라. 친구의 기억나는 대사 동석이 마이컸네...(유오성) 내가 원래 니보다 키는 좀더 컸다 아이가 니 씨다바리 할때부터...^^
02/08/13 02:15
영웅본색
신을 믿나? ..... 아니 .... ...... ......자신의 운명을 잡는 사람이 바로 신이야. 이리와 임마. .. 똑똑히 봐 니 친형이야! 지난 잘못은 이제 다 갚았다구. 형은 새사람이 될 준비가 됐는데 왜 넌 새사람이 되지못하는거야?! 잘못이 없어 우린 길이 달랐는데.. 네 길이 옳았던 거야.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새출발을 해도 늦지 않겠지? 첩혈쌍웅 세상은 변하는데.... 나만 혼자 동떨어진 것 같아. 너무 감상적인가?
02/08/13 03:27
All for one. one for all - 삼총사...
그리고 작년에 나이키 부산 예선 나갔었는데 본부석에서 이런 방송을 하더군요. 고등부. 고등부. 니가가라 하와이 팀 D코트 와주십시오. ^^;;;
02/08/13 04:46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사랑이 끝났을 때가 아니라,
사랑이 계속 되고 있을 때인 것 같아요. 그 사랑이 끝났을 때도 말이죠." - 시월애 -
02/08/13 09:42
동방불패 중..
어떠한가? 나와 함게 손을 잡고 천하를 호령하여 봄이... 미안하오, 난 이미 강호를 떠나기로 했소. 하하, 강호를 떠난다고?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 강호이고 속세이거늘 떠나긴 어디로 떠난단 말인가?
02/08/13 12:07
몇번을 다시 태어난대도
결국 진정한 사랑은 단 한번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을 지녔기 때문이라죠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 번지점프를 하다
02/08/13 14:48
아..번지점프를 하다..
다음 고화질관에서 무료로^^ 봤는데.. 정말 감동짱^^ 대사를 기억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천승희님..감사합니다..^^
02/08/13 15:15
대사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군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사랑이 한눈에 풍덩 빠지는 걸로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버릴 줄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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