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공중에뜬 커맨드센터와 리버 속업안된 오버로드
이렇게 셋이서 달리기 경주를 시킨적이 있었다.
중앙에 두고 10cm 달리기!(날라가기,기어가기)

결과는 예측대로 커맨드센터의 승!(2등이 기억이 나지 않는군...ㅡ.ㅡ;;
여세를 몰아 팩토리 배럭스 스타포트 엔지니어링베이
날라가기 경주를 했으나....5초후에 무의미함을 깨달았다..


헌터에서 친구랑 누가 배틀한부대 vs 캐리어한부대 노업
빨리 만드나 내기를 한적이 있었다....
나는 플토 친구는 테란....
죽어라고 자원모아 멀티하고 캐리어를 마구마구
생산해댔다....
결과는 나의 패배였다....ㅠ.ㅠ
어이가 없었다....원래 캐리어한부대가 빨리나오는것이 아닌가...???
그런데....승부는 "한부대 빨리만들기" 였는데
인터셉터+4 업글하고 습관적으로 캐리어 나오자마자
"I" 버튼을 마구마구 연타했던 나의 미네랄 낭비였단
말인가....Oops~!


또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친구와 나는
누가 인구수 200 빨리 채우나 내기를 했다....
나는 테란 친구는 저그....
승부는 승부인지라 그냥 정찰을 가 보았다....
아니 왠걸....이놈이 확장만하고 해처리를 죽죽
늘려가면서 드론만 뽑는것이다...드론으로 200을
채우려는 속셈인가....
But....
몇개 되지도 않는 건물에서 미네랄 75 인구수2 하는
애들만 줄줄 뽑은 나의 승....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