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6/28 21:19
아직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상대를 보니 너무 험난한 길이네요. 잘못하면 다음 시즌에 플토 한 명이라는 치명적 결과가 나올 수도.......저한테는 가장 좋은 결과는 서지훈, 홍진호 선수이지만ㅡ.ㅡ
02/06/28 21:38
진호선수----시간이 흐를수록 경기할때의 카리스마가
더해가는듯 보입니다. 남은경기 잘해야할텐데.... 박영선님 청심환 드셨을라나?....
02/06/28 21:53
아, 정말 베르트랑 선수 대단하군요. 오늘부터 팬이 될듯한 +_+
서지훈 선수의 경기력도 뛰어나네요. 홍진호 선수, 베르트랑 선수를 자신의 식대로 끌고가는 능력이 있군요. 굉장히 단단하게 보여집니다. 베르트랑선수도 서지훈 선수의 베틀쿠르져가 한두대만 더 있었어도 먼저 gg를 치지 않았을까 하는^^ 역시 막멀티의 힘일까요^^ 그나저나 한장의 티켓을 두고 피가 터지겠군요. 손승완, 홍진호, 서지훈...... 과연 누가 올라가게 될지 흘흘(제발..제발.. ㅠ.ㅠ)
02/06/28 22:09
와~~ 홍진호 선수도 무섭네요... 회심의 몰래 게이트 북섬에 두고 타이밍 좋은 질럿 러쉬 했는데... 홍진호선수 정말 잘 막고.. 그리고 바로 북쪽으로 뛰고, 본진으로 역습... 으~~ 정말 폭풍이네요.. ^^
02/06/28 22:24
아, 마지막 경기 좀 허무하게 끝났군요 ^^; 10시까지 해서 세경기 했는데 나머지 두경기가 30분도 안되서 끝났네요. 이로서 홍진호 선수와 베르트랑 선수가 진출입니다. 축하^^
그러고보니 지난대회 시드배정자들이 모두 본선에 오르고 있군요. 절치부심한 흔적이 보입니다. 물론 조정현 선수를 빼고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치열하게 올라왔지만요.^^ 이제 플토의 마지막 주자 김동수 선수만 남았군요. 제발 다음 시즌에 프로토스가 1명만 올라가는 불운을 막아주시길.. --;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