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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2 23:05
푸하하.. 누군가 영웅이 되기 위한.. ^______^
전초전이라고 생각하죠.. 1.07 시절.. 테란이 암울하지 않았다면.. 임요환이라는 스타가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임요환 선수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암울했던.. 테란으로 강한 저그를 이기면서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흐흐흐.. 이제 또 저그가 강해졌다면.. 누군가 암울한 종족을 구원하기 위해 영웅이 되겠죠.. 푸하하하.. ^__^ 저는 오히려 더 기대가 되는 시즌입니다.. 이번 시즌에 안되면.. 다음 시즌에 될 수도 있겠죠.. ^__^ 기대합시다.. 흐흐흐..
02/04/23 00:09
얼마전에 TPZ에서 항상 명경기는 테란이 저그를 물리치는
스토리라고 투덜대던 홍진호선수의 귀여운^^;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그와 테란의 숙명의 대결에서 프로토스는 지나가던 행인3 정도 된다던 김동수선수의 푸념도^^; 저도 프로토스 유저라서 그런지 예사롭게 들리진 않았죠^^;;;
02/04/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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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가 행인이라..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데요.. 오히려 저는 테란과 프토 대 저그 가 진정한 숙명의 싸움이라고 생각이 된다는 테란대 저그도 왠만큼이 아니죠.. 아주재미있죠.. 하지만 프토대 저그도 재미있는건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질럿의 칼질... 스톰이 히드라에 뿌려지는 모습.. 아무튼 재미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요세 재미있어지는 건 테란대 플토.. 지루한 힘싸움이라고 생각만 하다가.. 중앙에서의 긴박감과 벌처 난입 그리고 확장싸움.. 테란이 원팩더블하면 플토는 트리플넥 하는 것 같은 것도 하나의 묘미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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