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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12 04:29
역시 김동수 선수는 로템/라이벌리가 아닌 다른 맵에서 엄청 강하군요.. 전략적인 선수라서, 새로운 맵 적응력이 월등히 뛰어난 듯.. 반대로 임성춘 선수는 로템/라이벌리에서는 꾸준한 성적을 보이는 편이군요.. 단 온게임넷에서 죽을 쑨 탓인지, 다른맵 성적은 별로 않좋군... 신예 박정석 선수 이제는 빅4에 올라설 수준이 된 것 같군요,.. 굉장한 승률,... 2002년은 이윤열 vs 박정석의 시대가 될 것인가...
02/03/12 15:41
섬에서 플토대 저그 전적이 28승 2패.. 90%가 넘는다는.. 큰대회에서의 섬맵은 저그에게 살길을 약간은 열어 줘야 할거 같네요. ^^v ( 너무 일방적임 재미 없잖아요.)
02/03/12 22:40
김동수 선수의 비 로템/라이벌리맵 전적은 주로 스카이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올린 승수죠. 그 맵들은 테란 대 토스전과 테란 대 저그전은 괜찮았지만 토스 대 저그전에서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맵들.. 저그 상대로는 임성춘선수와 박정석선수가 더 강하다고 생각되네요.
02/03/13 03:34
섬맵에서의 최강은 누구냐? 라는 의문은 그 답(?)과 함께 상당히 유명한(?) 테마죠.. 기욤과 김동수... 사실 박정석 선수의 경우 섬맵에서는 이상하게 약한 면모(여기에 있는 전적과는 반대되는 것 같지만.. 제가 본 경기들이 그렇습니다..)를 보이죠. 테란 상대로는 약간 약한 것 같으나 저그 상대로는 거의 일방적인 경기를 보여주는 기욤.. 테란과 저그에 모두 강한 김동수 선수.. 김동수 선수의 의견으로는 자신보다는 기욤이 섬맵에서는 강한 것 같다고 했다지만.. 섬맵(크림슨 아일즈 등)과 반섬맵(홀 오브 발할라 등)을 여러가지 섞어서 라이벌전을 붙여보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02/03/13 09:50
근데 임성춘선수 시메트리오브 사이에서 한웅렬 선수에게 진 적도 있고 네오 홀 오브 발할라에서도 여러차례 지는 걸 보았는데, 전적에 포함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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