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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1 09:58:17
Name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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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속보] 윤석열, 전한길과 ‘부정선거’ 영화 관람 (수정됨)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는 윤석열을 초청하여 자신이 제작한 영화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영돈 PD와 전한길 씨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사전투표와 관련된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전한길 씨가 선관위의 부정 채용 비리를 언급하며 비판하는 장면과, 이영돈 PD가 6.3 대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윤석열이 외부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이후 처음입니다. 현재 그는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으로 뻔뻔하네요 내란혐의로 구속되서 수사받아야 할 사람이 저렇게 자유를 누리고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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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 25/05/21 09:59
수정 아이콘
왜 구속이 안되어있냐고요 저 중대한 범죄자가 하
동굴곰
+ 25/05/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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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전한길-이영돈.
어디서 이런것들만 모였을까.
살려야한다
+ 25/05/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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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도롱롱롱롱롱이
+ 25/05/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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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을 높이는 불쏘시개 역할을 열심히 하다가, 올해부터 빵에서 영원이 썩으시길 기원합니다.
+ 25/05/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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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저사람도 이제 방송 끊기더니 제대로 어그로꾼으로 가는군요
DownTeamisDown
+ 25/05/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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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대위원장 윤석열 어디 안기죠.
이재명의 당선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사람
덴드로븀
+ 25/05/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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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나라입니다.
수메르인
+ 25/05/21 10:0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또 이재명을 도와주시네
+ 25/05/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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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랑 영화도 보고 전 선생은 좋겠네
+ 25/05/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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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나라 답네요
철판닭갈비
+ 25/05/21 10:16
수정 아이콘
우리 윤통의 우국충정과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염원을 알아주는 시민이 저렇게 많으니 간만에 흡족하셨겠습니다.
쵸젠뇽밍
+ 25/05/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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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은 진심으로 나라를 위해 본인 희생하고 있는 심정인 거 같은데, 윤석열이 그런 사람을 보면 어떤 심정일까 궁금합니다.
cruithne
+ 25/05/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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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198538.html

이영돈-윤석열-전한길이라니 크크크크크크크
+ 25/05/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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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샷 웃기긴하네요 크크크크
통합규정
+ 25/05/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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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보다 선거운동 열심히 하시는듯한..

물론 그 선거운동이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겠지만
+ 25/05/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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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둠의 이재명 선대위원장
빼사스
+ 25/05/21 10:35
수정 아이콘
그냥 어서 감방이나 갔으면
+ 25/05/21 10:45
수정 아이콘
이영돈이면 예전 먹거리 뭐 거시기 그 사람 맞나요?
어째 만드는 작품마다 좀...
물러나라Y
+ 25/05/21 10:46
수정 아이콘
네 이재명 찍을께요. 알겠어요.
+ 25/05/21 10:56
수정 아이콘
이영돈 저사람 뭐하고 사나 했는데 저기 있었군요. 
무대만 옮겼지 포지션은 늘 한결 같군요.
거믄별
+ 25/05/21 1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씨 '신명' 은 보러갈 생각 없나요?
당신 와이프가 주인공 모티브던데...
melody1020
+ 25/05/21 11:16
수정 아이콘
와...진짜 욕 한번 대차게 박고 벌점 받고 싶네요 ㅠㅠ
+ 25/05/21 11:33
수정 아이콘
이재명만 노낫네요 크크
(여자)아이들
+ 25/05/21 11:34
수정 아이콘
그래 뭐...그곳에 들어가시기 전에 문화생활 열심히 해두셔야지.. 아쉬움 없게
This-Plus
+ 25/05/21 11:44
수정 아이콘
지귀연
빼사스
+ 25/05/21 12:30
수정 아이콘
사실상 어둠의 민주당 수호천사...
아이군
+ 25/05/21 1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요새 진지하게 부정선거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쪽 동네 특징이 우리의 적(진보)는 XXX를 저지르고 있다 -> 그러니깐 우리도 하자!!

인 경우가 많거든요.(ex. 이재명이 되면 독재한다 -> 그러니깐 계엄령으로 우리가 먼저 독재하자!)


물론 부정선거가 성공할 거라고는 생각 안하는 데, 지지자들이 개표소를 습격한다 같은 건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거든요. 이미 예시도 있구요....

전국의 개표소를 다 지키려면 머리가 꽤나 아플 것 같습니다.
락샤사
+ 25/05/21 12:54
수정 아이콘
인생은 석열처럼 크크 멋지다!!
다람쥐룰루
+ 25/05/21 13:02
수정 아이콘
그 통화녹취에 나온 그대로긴 하네요 말 그대로 부숴버리시는중
+ 25/05/21 13:20
수정 아이콘
본인이 선거로 당선됐고 본인이 임명한 선관위원장이 아니라고 확인해줌 크크
언네임드
+ 25/05/21 13:33
수정 아이콘
진작 광화문에 효수되었어야 할 놈이....
비카리오
+ 25/05/21 14:15
수정 아이콘
와 이준석 진지하게 고민하다가도 이재명으로 돌리게 만드는... 대놓고 민주당 선거운동원..
Jedi Woon
+ 25/05/21 14:57
수정 아이콘
내란을 일으키고도 구속되지 않은게 열불나는데 극장까지 가고 아주 태평하게 자알~ 지내네요.
어울렁
+ 25/05/21 15:21
수정 아이콘
자기말을 듣던 부하들은 구속되어 재판받는데요. 
배신감을 느끼며 불리한 진술을 할지도 모르갰네요. 
사이보그월즈
+ 25/05/21 15:37
수정 아이콘
언젠가 내란의 끝을 기다리며...투표 해야지
엑세리온
+ 25/05/21 16:07
수정 아이콘
+ 25/05/21 17:23
수정 아이콘
기사 마지막 줄,

윤 전 대통령이 앞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 재판에서 졸았다는 사실도 다시 회자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차 공판 중 꾸벅꾸벅 졸더니 나중에는 고개를 떨구기까지 했다.
지난 20일 4차 공판에서도 그는 눈을 감은 채 피고인석에 앉아있다가 지귀연 재판장으로부터 “주무시는 거 아니죠”란 질문을 받기도 했다.
린버크
+ 25/05/21 17:5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77832?sid=100
[영화 속 ‘계엄 선포’ 장면에 박수받는 윤석열]이라는데요?

저런 사람이 박수를 받으며 자유롭게 영화를 보고 있는데 탄핵되었으니 내란이 끝났다는 사람은 없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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