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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03 01:34:25
Name 좁쌀
Subject [일반] 2번 찍던 내가 이재명을 지지하게 된 이유 (수정됨)
20대 대선에선 2번을 찍었습니다. ‘이대남’으로서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에게 매력을 느꼈습니다. 국민의힘이 호남 비하 발언을 멈춘 듯 보였고, 뭔가 달라졌다는 인상을 받았죠.
(물론 그 이준석은 나중에 당에서 축출되었고, 끝내 '양두구육' 발언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나간 걸 보며 매우 실망했습니다. 본인이 팔아먹은 '개고기'에 대해 국민에게 책임지는 자세는커녕, 눈물로 덮으려는 모습이 너무 비겁하게 느껴졌습니다.)

소소한 일이지만 윤석열이 어퍼컷을 하면 이재명이 어설프게 발차기를 따라 하는 것마저 국민의힘이 선거 전략도 더 세련되었다고 느꼈습니다.언론이 이재명을 집요하게 악마화하던 것도 제 판단을 흔들었고, “이낙연이었으면 찍었을 텐데”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결국 대장동 의혹·법인카드 사건·이낙연의 경선 태도·안철수와의 단일화 같은 요소들이 겹치며 저는 윤석열에게 표를 던졌습니다.하지만 윤석열은 대통령감이 아니었죠. 그렇다고 곧바로 이재명에게 마음을 준 건 아니었습니다. 2024 총선까지도 이재명에게 딱히 호감까진 안 갔습니다. 그래서 반윤이 가장 선명한 조국혁신당 투표했습니다. 조국당에 비례표를 던졌지만 무당층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처음 전해 들었을 때는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도심에 군 병력이 배치되고 국회가 마비되는 모습을 보며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재명은 도망치지 않고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이끌어냈습니다. 사전에 미리 연락망 구축 등 대비도 잘 해놨고요. 그제야 저는 이재명을 호감있게 보고,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뒤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공직선거법 2심에서도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법원에 출석하는 그가 안타까웠습니다. 핵심 증거라던 사진도 크롭 사진... 그 뒤로도 경선에서의 압도적 지지율을 보니 확신은 더 강해졌습니다. 이상 제가 이재명을 지지하게 된 이야기였습니다.

한 단어 요약 : 계엄

하고 싶은 말 : 저도 이낙연이었음 찍었다! 생각 하던 사람이라 지금 비슷한 말 하시는 분들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계엄까지 겪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서사가 싫다면 그냥 민주당이 싫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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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Plus
25/05/03 02:01
수정 아이콘
저도 문재인에게 실망하고 아예 정치 무관심 층이 됐었는데...
(윤석열이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전혀 몰랐을 정도.)

12.3 계엄 터지고 떨리는 마음에 뭐지뭐지 하다가

이재명이 라이브 켰다고 해서 우연히 들어가보고
국회로 향하며 했던 그 방송으로 인해 심적인 안정감을 느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이사람이 대통령이 안되면 누가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가슴 속 깊이 자리잡았네요.
+ 25/05/03 06:09
수정 아이콘
내란세력 척결을 위해서 이재명이 되어야 하는 건 맞고 99.999% 압도적으로 되실 것 같은데 너무 압도적으로 되면 폭주하실까봐 0.00000000001%라도 줄이자는 마음에 이번에도 기권합니다.

이재명 뽑으시는 분들 중 기존 지지자들은 민주당 하고싶은 거 다해~라는 마음으로 뽑으시겠지만 기존 지지자가 아니지만 뽑는 분들은 하고싶은 거 다 하진 말고 내란 척결이랑 민주당의 숙원사업들 수준에서만 해줬으면 하는 사람들도 많을 건데 표 많이 받으면 반드시 하고싶은 거 다 하실분들이라고 봐서...
+ 25/05/03 09:43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라면 저번대선에서도 기권했나보네요? 아니면 총선때 기권했다란 건지? 일단 압도적승리란 예측이 납득안가고 우리가 모르는 어떤 정보가 있나 싶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Anpester
+ 25/05/03 09:47
수정 아이콘
기권하면 이재명에게 '내란 척결과 민주당의 숙원사업 수준만 해줘.'라는 의미가 전달이 될 수 있는지요?
노골적으로 대법원이 선거에 개입해서 [이래도 이재명 찍을거야?]라고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선을 기권한다는 것은 그들의 의도대로 행동하는 것인데, 어떤 선택을 하시든 최소한 주권자로서의 권리는 행사하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주제 넘게 참견했습니다.
트리스타나
+ 25/05/03 06:44
수정 아이콘
선거 자체에 나와서는 안 될 사람인데요.
+ 25/05/03 06:58
수정 아이콘
선거를 해서는 안 될 사람이군요
Owen Hart
+ 25/05/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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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더 많은 mb도 한 마당에 못할게 뭐가 있나요
+ 25/05/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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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선거시점엔 전과0범이라 하였음.
나중에 어떤사건으로 밝혀진거 13범인가 14범인데 그것도 정확하게 밝혀지지않았음.
다 드러나지 않았고.
공보물에 전과없음으로 선거치뤘음. 그것도 사기같은 금융범죄, 악질전과.
+ 25/05/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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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데요도 아니고 인데요면 확신이 있다란거네요.
나와서는 안된다란 문장은 당위가 있단것이고요.
마땅히 ~해야한다. 하면안된다란건 사회적으로 보편타당한 진리에 가까운 이야기에 쓰이는 문구고요.

먼가 알고있는게 있다면 혼자만 알지말고 같이 압시다.

아, 만약 자신에게 따져서 구체적으로 뭔지 묻는것이 피곤하다거나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느껴져서 힘들기때문에 밝히지 않는다
이런거면 속으로만 생각하지, 굳이 자신 시간투자해가며 여러사람이 보는 공용공간에 표현하지 않았을겁니다.

또, 공격으로 느껴지는 그 어떤것들도 거부한다란 것은
공익의 관점에서 비겁한겁니다. 마땅히 해야할것인데 왜? 하지 않나요? 명분이 있는데, 자기몸 하나 사리는건 민주시민으로 부적절합니다.
진짜 자신의 행위로 인해 자신에게 큰 피해가 확실한 경우라면 아예 말을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 궁금증조차 여기지 않고 자신만 쏙 빠질수 있어요.

표현 하고싶지만 쓰지못한 내용은
사실 마땅히 ~해야한다. ~하면 안된다란 당위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사실관계도 아니고, 개인의 추측, 어디서 보고 들은 어떤 카더라가 아닐지 싶습니다.
하도 반복 학습하게 되어서 대량의 정보와 다수의 정보로 착각하여 머릿속에서 검증없이 진실로 자리잡은 뭐 그런게 아닐지??
+ 25/05/03 09:3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스스로 참정권을 포기한사람은 정치에 대한 어떤 불만표현조차 하면 안되다고 생각합니다. 비판도 마찬가지고요.
아무것도 하지않은 주제에 뭐가 이랫으면 더 좋았으니 저랬으면 더 나앗을거니, 이래서 싫고 저래서 불편하다 같은 소리하면 안됩니다.
남이 왜? 당신이 내팽겨친 의무때문에 다른사람이 당신의 짐을 대신 들어야 하나요?
공동주인으로서 다수결에 참여하여 다수의 의견이 똑바로 전달되고 있는지 틀린부분은 없는지 전달되었따면 3일뒤에 잘 가고있는지 30일뒤에 어디까지 갔는지 꾸준히 확인하고 감시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단지 5년에 한번 동사무소 방문하는게 민주시민으로서 의무다한게 아니라요.
특이점이오고있다
+ 25/05/03 0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이명박 윤석열이라는, 전과12범과 검찰흉물이 대통령을 한 시점에서, 이재명이 나와선 안될 사람이니 뭐니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투표로 심판하면 되는거에요.

본인 정치성향이 고고하신건 본인 마음이신데, 남들 투표 성향을 강요하는 모양세는 안되죠.
스위치 메이커
+ 25/05/03 10:23
수정 아이콘
심지어 유력대선후보 김문수도 전과가 한둘이 아닌데... 노동운동 시절 빼더라도 집시법 위반에 폭행에... 어휴
+ 25/05/03 11:27
수정 아이콘
댓글을 쓰면 안될 사람이네요..
이정재
+ 25/05/03 09:30
수정 아이콘
왜 자꾸 팔아먹었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지율 격차만 좁혔는데
+ 25/05/03 09:38
수정 아이콘
사익을 위해 자신이 홍보한 상품을 판매했따고 봅니다.
이 사람 뽑아주세요. 이래서 뽑아야 합니다란 행위는 판매한게 아닌가요?
특정후보의 나쁜점을 넘어서 부도덕한점을 넘어서, 불법을 눈감아주고 자기 자리를 위해 열일한건 판매가 아닌가요?
인성이 틀려먹은 사람을 사람이나 후보로 보지않고 상품으로 드라이하게 여기며 팔면 안되는, 홍보하면 안되는 상품이
좋은것처럼 세일즈한 행위가 아닌가요?

그리고 홍보하여 판매했따란 얘기와
지지율이 얼마란 점은 논리적 상관관계가 없어보입니다.

지지율이 100%나오면 과거의 행위가 사라지나요?
지지율이 1%나오면 과거에 있었던 일이 사라지나요?
격차가 좁힌거랑 팔면 안되는 것을 홍보한거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이정재
+ 25/05/03 09:49
수정 아이콘
팔려고 시도한거죠
못팔아서 상대편 도와준거고
+ 25/05/03 10:50
수정 아이콘
세일즈에 실패했다고 세일즈 한게 없던일인가요. 이상한 인식이네요.
이정재
+ 25/05/03 11:40
수정 아이콘
세일즈는 한거고 판매하는데 성공하지는 못한거죠
+ 25/05/03 12:04
수정 아이콘
님 첫댓글하고 모순이잖아요. 첫 댓글에는[[ 왜 자꾸 팔아먹었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인데
이정재
+ 25/05/03 12:11
수정 아이콘
누가 사가야 팔아먹은거죠
+ 25/05/03 13:15
수정 아이콘
조회수 얻은것도 누군가 산거고
얻은게 있으니 판거는 맞죠.

본인 인지도를 얻었고, 펨코 조회수/가입자/접속자 1이라도 얻었고,
개혁신당 당원구성상 30대(1만2천명), 50대(1만1천명), 40대(1만명) 의 당원을 얻은거죠.

구매자는 국힘가입과 윤석열후보란 사람을 알게된거고요.
세일즈 안했어도.. 어차피 딴놈이 세일즈 해서 국힘가입, 후보인지 했을거야라기엔
거래는 이뤄졌다고 봅니다. 반드시 100억짜리 시그니엘을 판매해야만 판매한게 아니라
월세 40짜리 원룸계약도 거래는 거래죠. 주고받기만 하면 다 거래입니다. 반드시 당선같은 큰 건더기만이 거래가 아니고요.

고로, [홍보했고 뭔가 오고갔으면 판매한게 맞습니다.]
+ 25/05/03 13:17
수정 아이콘
판매자가 홍보하고 자신의 이름 석자 알렸고,
구매자 입장에서 정치참여의 장에 입문만해도
정치관심 생겼다? 여가부폐지가 먼지 알아봤다?

이건 트레이드 된거에요.
변명의 가격
+ 25/05/03 09:40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지역이 보수적인 동네인데 글쓴분처럼 마음 돌리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계엄은 시원했는데 다 쓸어버리지 못해서 아쉽다는 소수의 분도 계시긴 하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계엄 한 이상 그 집단은 논의에서 빼고 생각해도 된다고 봅니다.
Anpester
+ 25/05/03 09: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이거라니까요.
단순히 민주당의 대선주자라서 지지하는 게 아니라. 윤석열과 검찰, 민정당 등이 어떻게든 죽이려고 했는데 못 죽인 것에 대한 반발감. (소위 억까에 대한 부작용) 등이 지금의 굳건한 이재명 지지층을 만든 겁니다. 그걸 인정하기 싫고 아무튼 이재명 지지자들을 자신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싶으니까(자기들은 불쌍하다고 대통령 됐으면 좋겠다고 뽑아주고, 정치 초보라서 아무 것도 안 할 것 같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대통령을 뽑는 사람들이니까) 되도않는 억지를 부리고 있는거죠.

진짜 한심해요. 내란정당이라 떳떳하게 지지하지는 못 하겠어서 비겁하게 중도를 자처하면서 누가 봐도 나라의 시스템에 대한 신뢰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데 눈 감고 귀 막고 [그래도 전과 4범, 곧 전과 5범이 될 이재명은 안 되는데요. 맹목적으로 이재명을 지지하는 너희 수준 좀 돌아보세요]라고 비아냥거리는 꼴이.
+ 25/05/03 10:55
수정 아이콘
언론이 녹음기 처럼 이재명 악마화를 돌리는 한 그런 사람들은 계속 있을거라고 봐요...
럭키비키잖앙
+ 25/05/03 11:14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하고 이재명 지지자들이야 말로 뭐가 떳떳하지 못해서 윤석열과 검찰, 민정당에 대한 반발감으로 역풍으로 이재명 지지 서사로 포장합니까?
대한민국에서 누가 그 어떤 이유로 어디를 지지하고 어디를 찍고 다 자유인데요.
그리고 정당이 후보가 민주당, 국힘밖에 없습니까? 이재명 지지 안 하면 왜 전부 내란정당 지지자로 몰아가시나요? 아 이준석도 양두구육했으니 내란정당과 세트로 묶는것도 있죠. 이재명 지지 안 하면 다 이재명 악마화 언플에 당한거고 수준 낮은 한심한 사람인가요?
원래 이재명(민주당)지지층은 굳건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대패한거 아니고 신패했어요.

저는 이재명이 싫어서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 겪어보고나서 민주당 지지 안 하구요. 그럼 꼭 국힘은 왜 욕 안하냐 국힘지지자냐로 몰아가시던데 계엄 안 하고 윤석열이 임기 정상적으로 마쳤어도 지지 안 했을겁니다. 
왜 국힘 욕 윤석열은 욕 안 하냐구요? 여기 열렬하게 국힘, 윤석열 쉴드 치고 억울해 하는 댓글이 없으니 파이어가 안 나고 화력이 안 나오는거겠죠.

끝으로 민주당 지지자외에 민정당이라는 단어 사용하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다른 유권자 수준 타령하지 말고 그냥 찍고 싶은 사람 찍으세요. 저도 찍고 싶은 사람 찍을랍니다. 
Anpester
+ 25/05/03 1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갈 길 가세요. 배웅 안 합니다.
+ 25/05/03 14:43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 안하면 내란 지지자 맞습니다.
계유정난시 세조 편 안 들면 다 역적이었습니다. 픽션이지만 관상에서 수양의 편에 들지 않은 김내경의 아들은 눈이 뽑혔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은 공화정 반역세력과 공화정 수호세력의 싸움이고 이재명은 공화정 수호의 일등 공신이자 최전선의 무장입니다. 그를 지지하지 않으면 당연히 반역세력으로 보이는 겁니다.
남한과 북한이 싸우는데 이승만 지지 안하면 김일성 지지한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지금은 매누 혼란하고 위기인 상황인 거죠.
좀비냐 인간이냐 물어보는데 난 물리진 않았는데 잘 모르겠어 이러면 바로 총알 날라오는 거죠. 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 겁니다.
제3지대같은 팔자 좋은 소리하고 있을 한가한 상황이 아니예요.
답이머얌
+ 25/05/03 17:05
수정 아이콘
어디나 극소수의 톡특한 취향이 있을 수도 있죠.
모든 경우를 다 포함한다는 건 세상사에 말이 안되구요.
근데 의미 없을 정도로 극소수라 마케팅 대상은 안될 겁니다.
관심 주거나 귀기울여 들어줄 이유도 없구요.
그냥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는거죠.
솔직히 본글이나 댓글에서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여기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답이머얌
+ 25/05/03 17:01
수정 아이콘
딱 제 마음이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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