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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1 06:46
1. 그냥 연예인 사진만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니 따로 게시판을 분리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그러면 유머게시판의 규모가 너무 줄 것 같습니다. 거기다 유머 + 보너스의 글도 많은데 그런 경우는 많이 애매해지죠. 말머리를 게시판에 달거나 말머리 사용을 의무화 할 순 없나요? 누가 봐도 명백히 연예인 관련일 경우 말머리를 달지 않으면 무통보 삭제 혹은 한 차례 경고 후 삭제 정도로요.
2. 스포츠의 경우 너무 많아져서 따로 만들어도 나쁘진 않을 것 같긴 한데요. 3. 종교 및 정치 글의 경우 댓글 수 등을 기초로 논쟁으로 흐를 것 같으면 무조건 잠그거나 토게로 옮기는 쪽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할 말은 없는 입장이지만 글이 삭제된 것에 대해 항의할 경우 일단 이런 글들에 무조건 자기 의견을 (그것도 깊게 생각해 본 게 보일 정도의) 쓰게 하는 건 어떨까요?
11/08/31 07:03
OrBef (2011-08-31 03:54:16)
각 게시판 별로 따로 논의를 진행하면 너무 혼란스러울 것 같아서, 분란글/삭제 관련 논의는 자게, 유머글 관련 논의는 유게에서 진행하겠습니다. 해당 의견이 있으신 분은 각 게시판을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유머게시판으로 오셔요~~ ^_^/
11/08/31 08:33
1. 벌점 사유를 공지하는 게시판을 운영하자
2. 삭제를 '삭제 대기' - '다른 운영자의 동의시 완전 삭제' 의 2단계에 걸쳐서 한다. 3. 삭제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경우에는 지정 게시판에서 (Judas Pain:)회원 혹은 (Geradeaus:) 다른 운영진의 의견을 받아서 복구 여부를 결정한다. ===================================================================================== 1,2 번의 의견에 찬성하고 3번도 찬성하지만 지정게시판에서 다른분들(회원or운영진)의 의견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문제가 있을것 같네요. 만약 회원간에 의견을 개진할수 있게 한다면 삭제냐or아니냐에 대해서 똑같은 논쟁은 벌어질 것 같은데요. 의의 신청은 글쓴 장본인이 하게 하고, 협의는 회원분과 운영진들 사이에서 비공개로 이뤄지는게 좋지 않을까요?
11/08/31 10:51
크게 이견은 없습니다만
이의 제기의 경우 운영진에게 너무 부하가 걸리거나 이의 제기 처리가 너무 오래걸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일단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고요. 분란글 관련해서 잠금 부분 말씀입니다만 "크게 관심 없었던 제 3자가 해당글을 클릭했다가 기분만 상한다던 지" 하는 경우는 시스템적인 문제도 약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글을 읽어봐야 잠겼는지 안 잠겼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잠긴 글에는 잘 보이게 목록에서 잠겼다는 표시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잠긴 글에 관련된 글은 되도록 안 올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명시적인 규정으로 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1/08/31 11:14
사실 제 바람과는 다르게 삭제나 잠금의 방향이 흘러 가는것 같아 의견제시를 하다가 말았지만....
정말 운영진의 노고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고를 정말 그저 "봉사"로 받기에는 너무 염치없는 기분을 항상 느낍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운영방향도 중요하지만 피지알도 점점 연차가 쌓이는 만큼 책임있고 성숙한 마음으로 회원들이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11/09/03 11:06
공지로 올라간 후에는 조회수가 많이 안 올라가네요.
제가 대충 눈대중으로... 본 바로는 어제 100~200정도 올라간 것 같습니다. 공지 클로킹이라는 게 있나봐요. 그리고, 댓글수는 며칠째 0이었는데요. 공지사항에 댓글을 쓰는 걸 부담스러워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라고 써서 목록에 빨간 십자가 표시가 들어오면 조회수나 댓글수에 변화가 있으려나 싶어서 실험삼아 댓글을 써봅니다. 참고로 현재 조회수는 994입니다.
11/09/03 12:22
공지를 풀면 페이지 속으로 다시 들여보낼 수는 있는데, 큰 효과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회수 1000 정도면 보실 만한 분들은 다 보신 거거든요. 지금 나왔던 의견들에 특별히 보태실 것이 없으신 것 아닌가 싶어요.
11/09/03 14:23
삭제관련 의견입니다.
현재는 '경고'의 의미를 담아 포인트로 관리하는 듯 한데, 문제가 되는 경우 무조건 렙업시켰으면 합니다. 대신, 그 기한은 짧게해서요. 게시판에 맞지 않아 게시글을 옮긴 경우에도 패널티를 줘서, 하루나 이틀정도 코맨트와 글쓰기를 금지시키거나(혹은 글쓰기만) 기존에 5점벌점정도에 해당되는 경우 일주일~보름정도 금지시키는 등이요. 손이 좀 가는 일이지만, 현재에 비해 손이 좀 더 가는 수준인 듯 하네요.
11/09/03 16:44
삭제 절차 관련 의견입니다.
운영진이 삭제하는 현재의 상태는 유지하되, 되도록 통삭제보다는 본문만 지워버리는 형태로 하면, 향후 복구 필요성을 본다면 반드시 백업이 되어야 할텐데 현 시스템으로 가능한가요? 사이트내에서 백업이 안된다면 관련글을 운영진들간에 공유하고 협의하기도 어려울텐데요. 벌점 게시판에서 글 삭제 사유 등을 조회하고 이의 신청 및 운영자들과 협의 해결하고, 필요시 원 게시판에 해당 게시물을 한시적으로 복구하여 삭제 여부가 정당했는 지 아닌지를 회원들 간에 논의하여, 경우에 따라서 복구하는 프로세스도 손이 많이 갈것 같구요. 저는 '운영진의 자의적인 판단'에 대한 보완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그 방법이 '운영진의 더 많은 노력'으로 해결하는 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현재의 잠정개선안이 자의적 판단 최소화 목적에는 충실하지만 실행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안드린게 '삭제대기 게시판' 인데요. 삭게처럼 메인화면에 나타나지 않는(따라서 트레픽이 거의 없는) 삭제대기 게시판을 만들면 운영진의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고(지금 삭게행과 동일하게 운영진 한분의 원클릭으로 해결), 별도의 백업이 필요없으며, 게시글에 대한 운영진간 의견교환(삭제여부,벌점여부)/ 작성자의 의의신청 운영진과협의/ 필요시 회원들 의견수렴(트레픽이 많은 원 게시판에 공지글과 좌표를 찍어주면 됨)/ 최종 삭제처리시 본문만 삭제하면 운영진간 협의내역 및 벌점부가결과 등을 댓글에서 확인가능 등을 쉽게 할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뭐 어떤방식으로 결정되든 운영진의 결정을 존중하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야 글쓰기 제로의 댓글러라 이번 논의에 자꾸 의견을 내는 것도 어떤면으로는 이상하군요. 흐흐.
11/09/05 01:45
이리로 넘어왔군요. 댓글 순서대로 읽다보니 몰랐네요.
뭐 제가 하고픈 말은 어떤식의 삭제기준이 정해지든 (지금보다 강경해지든 느슨해지든) 존중하고 이해합니다만 어제는 괜찮던게 오늘은 삭제되고, A운영진은 댓글달면서 참여까지 하던글이 B운영진에 의해서 삭제되고 이런것만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게 아주 자주 있는건 아니지만 가끔 있는건 사실이고, 그러다보니 피지알오래해도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될지 모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럴바에 세부화된 공지사항만들자라고 주장한거고요. 어떤방향으로 개선이 되든지 간에... 이런일만 좀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11/09/05 13:01
결국 택신사랑님의 글은 삭제되고 말았군요...
어차피 대다수 댓글(무려 200이넘는)이 본문과 글쓴이를 비난하고 공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글삭제는 그런 공분 마저 헛된 감정의 배설로 전락시킵니다 만약 욕먹을 글이 었다면 충분히 욕먹었지 않았습니까? 칼을 쥐면 꼭 휘둘러야 합니까? 분란글이라구요?.... 우리가 어디 파라다이스에서 살다온 신선들 입니까? 그정도 소란도 못봐줄 정도로 피지알이 유치한가요? ... 어차피 새글은 올라오고 페이지는 넘어갑니다 수고 하시는건 압니다 좀더 여유있는 피지알이었으면 합니다 ... 글이 너무 운영진에게 일방적인것 같아 첨언합니다 우리 회원들도 "다구리"가 너무 심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글에 강력하면서도 여유있는 태도는 "무시"라고 생각합니다 피지알 글쓰기에 형식적인 요구를 충족 시킨다면 내용적인 면은 회원들이 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분란글 신고..... 이런건 엄마한테 고자질하는 느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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