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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8 23:41
와우를 사실상 접은지 꽤나 오래되서, 지금은 많이 바뀌었을테지만,
지금도 와우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아래로 좋은 답변이 달리리라 생각하고 아는대로 말씀드려 볼게요. pve쪽은 제가 오리지널 이후 레이드를 하질 않아서.. 따로 말씀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냉기쪽으로 특성을 타셨다면 냉기쪽으로 특성을 몰아주면서 렙업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 냉특에 pvp나 필드 사냥 등에서 중요한 스킬, 특성들이 많은데요. 특성을 통해 얼어붙은 적을 공격 할 시 자신의 마법이 크리티컬로 적중할 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마법사 본체나 물정령의 얼음회오리나 동상처럼 강제적으로 적을 얼어붙게 하는 스킬을 이용하거나, 얼음보호막(액티브 특성스킬), 부서지는 보호막(패시브 특성), 냉기돌풍, 얼음화살, 눈보라 등과 같이 적에게 이속감소를 유도하여 확률적으로 적을 동상에 걸려 얼어붙게(특성)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얼음회오리나 얼음화살, 혹은 자신을 공격하는 적이 얼음보호막이나 부서지는 보호막 등에 의해 얼어붙었을때, 얼음화살+얼음창, 얼음화살+냉기돌풍(얼음화살은 캐스팅을 하고 냉돌이나 얼창은 바로 즉시시전 하므로 2가지 스킬 모두 동상효과를 볼 수 있죠) 콤보 등으로 높은 크리티컬을 기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공격방식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냉기법사 pvp의 경우 얼음 보호막이나 매서운 한파 등이 있어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고, 다양한 스킬로 적에게 이속감소를 유도하고, 위험할 경우 이속감소나 동상+양 변이, 점멸 후 환기 등으로 쿨타임을 벌거나 체력/마나 회복으로 전투를 다시 하는 마법사 특유의 pvp 방식을 소화하기에 용이합니다. 물론 그것이 스킬의 활용에 대한 높은 이해도나 많은 연습이 필요하긴 하지만 냉기법사 pvp는 꽤 재밌는 편이에요~ 좀 횡설수설했는데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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