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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6 01:26
카렌다쉬, 파버 카스텔, 펜텔 이 세 브랜드면 고급 샤프는 어느정도 정리되지 않을까 합니다. 네이버에 있는 샤프펜슬 필기구 카페에 가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10/08/06 01:33
다들 감사합니다~ 파커나 펜텔 제품을 구입해야겠네요
파커는 검색해보니 5만원이 훌쩍 넘어서 꺼려졌었는데 만원 대도 있군요! 당장 지르러 가야겠습니다.
10/08/06 01:40
팬탈 + 스테들러 1만원언저리의 샤프 쓰다가
...과방에서 분실해서 현재 천원짜리 제도 쓰고있습니다 아직도 그 느낌을 잊지 않고 있네요 ㅜ_ㅜ
10/08/06 01:43
펜텔 그래프1000이 최고죠..
듣자하니 펜텔의 3대 명품샤프중에 하나라고 하더군요. 직접 써보니 명불허전!! 가격, 그립감, 무게, 편안함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10/08/06 01:51
펜텔 PG5 -> 펜텔 그래프 1000 0.5 -> 펜텔 스매시 0.5 -> 펜텔 그래프 1000 0.4 -> 스태들러 mars 연필
테크 타고 있습니다 연필 깍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연필이 필기감이 제일 좋더군요 그래프와 스매시 중에서는 스매시가 개인적으로 더 좋네요
10/08/06 07:24
저는 파이롯트 S20, 펜텔 스매쉬 씁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스매쉬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래프 1000은 제 그립 취향과 좀 달라서...
10/08/06 07:49
그래프 1000이요. 2004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모서리 부분이 벗겨지고 글자도 전부 지워져서 안보이지만 아직도 잘됩니다.
천원짜리 쓰는 것보다 싸게 먹힌셈이죠.
10/08/06 09:12
저도 펜텔 그래프 1000 씁니다.
한정판(말만 한정판?)이었던 리미티드는 동생 선물해주고 저는 가장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는 12,000원짜리 쓰고 있네요. 학생 때는 5천원만 넘어가도 벌벌 떨었는데 이제는 익숙하다는.. 아무튼 정말 좋습니다.
10/08/06 09:32
헉........... 저도 샤프는 다 같은 줄 알고 1000원짜리만 줄창 써대는데,
차이점이 뭔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ㅠㅠ 괜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름신이 땡기네요.
10/08/06 11:23
Parker에서 나오는 걸 쓰고 있습니다.만 과연 가격대 성능비를 내는가는 의문입니다.
다만 간지 하나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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