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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9 11:42
아직은 게임에서는 클럭빨이 중요합니다.. 다중코어를 이용한게임이 잘없거든요...
그래서 켄츠필드쓰는분들은 적어도3기가까지 오버를 하고 사용합니다... 수율이적어도 3기가까지는 먹어준다고해서 명품으로 불리는겁니다 저렴한가격에 쿼드코어를 살수있고 그리고 3기가까지 기본적으로 먹어주니 명품이라고 불리는거죠. 듀얼3기가랑 쿼드3기가 싸움이되면 쿼드가 많이유리하겠죠? 그리고 요즘은 램용량도 많이중요합니다. 게임들이 워낙무거워서요... 스타2는 1.5기가는 먹고들어간다라고 들었습니다.
10/07/29 11:45
아 그리고 완제품이라서 오버가 안되게 막혀있다기보단 대기업완제품들은 슬림제품이 대부분이라
오버를하면 컴퓨터가 내뿜는열때문에 컴퓨터가 뻗을수도 있습니다.. 슬림컴퓨터는 보기는 좋지만 확장성은 정말 꽝입니다.
10/07/29 12:33
오버와 노오버가 체감상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벤치마크 숫자놀음일수도 있구요.
Q6600의 노멀 클럭 2.4Ghz가 게임성능을 크게 체감할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게임은 클럭빨이란 진리는 어느정도 사실이지만 PC방은 오버클럭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볼 때 단지 클럭차이로 그만큼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CPU 오버클럭은 사제쿨러가 필수입니다. 사제쿨러를 달기 위해서는 단지 케이스 크기만의 문제가 아니고, 메인보드 간섭도 생각해야 합니다. 대기업컴이나 슬림PC 등은 주로 규격이 작은 mATX 보드를 사용하고, 따라서 램이나 PCI-E 슬롯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형태가 많습니다. 또 어떤 사제쿨러는 높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옆케이스를 닫을 때 간섭이 생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PC방의 경우는 재부팅시 초기화시킨다던지, 정기적으로 고스트 복원을 해서 컴퓨터 세팅 상태를 최적으로 맞춰놓는 작업들을 합니다. 일반 사용자는 그렇게 잘 하지 못하죠.. 그리고 램 1G 차이도 무시못합니다. 수리점에서 오버클럭을 해줄지는 의문이네요. 오버클럭이란게 워낙 제품마다 변수가 많고, 무리하게 시도할 시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10/07/29 13:01
아..제 컴퓨터는 오버클럭 기능이 아예 존재하지 않네요..
컴퓨터 키지마자 바이오스 들어가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설명대로 오버를 해보려고 시도를 했으나, 삼성컴퓨터여서 그런지 오버를 안되게 막아놓은 듯 하네요.. Advanced 메뉴에서 JumperFree Configuration 이 항목 자체가 없습니다. 후..절망이네요..
10/07/29 14:37
e7800도 있나요? 못들어봤는데...
어쨌든 울프데일이라면 q6600보다 클럭당 처리속도도 높고 클럭도 높아서 좀 나을 겁니다. 스타2는 듀얼코어까지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게다가 램도 더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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