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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9 11:22
패러디의 대상으로 치자면 대털..도 럭키짱 못지 않죠. -_-a
개인적으론 2000년 이후는 아니지만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10/07/29 11:22
진심으로 럭키짱이 감동적이고 임팩트 있으셨다면... 저 개인적으론 좀 흠좀무네요.
전 국내 만화 중에는 프리스트와 살례탑 추천합니다.
10/07/29 11:24
그러니까... 감동과 임펙트라고 한다면, 말씀드릴 만화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놀이로 승화가 될만한 만화라면 김화백 작품 외에는 딱히 떠오르지가 않는 현실;;
10/07/29 11:30
럭키짱이 왜 감동이냐면, 뭐랄까 주인공의 쌓이고 쌓였던 좌절과 분노를 천천히 극한으로 끌어올리면서 딱 원하는 시점에
폭발시키는 뭔가가 가끔씩 나왔거든요. 가슴이 찡한 감동이 아니구요;; 아..키드갱 충격적이었죠..
10/07/29 12:17
저는 미스터 부가 생각나네요
어려서 볼때는 그냥 웃기고 황당한 맛에 봤었는데 좀 나이가 들고나서 다시 보니 '오오오...!'하고 느껴지는게 있더라구요 최근(이라고 하기에는 좀 됐나...)에 나온 2부도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10/07/29 12:45
언밸런스 x 2 요
아 한국에도 이런게 나오나 싶었죠 -_- P.S : 저도 럭키짱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근성으로 모든게 해결된다는 김화백님의 정신이 저를 감동시켰죠. 87권 다 살려고 헀는데..살려니까 절판이더군요. 옛날에 쾌검은 만화방에서 1권에 100원에 팔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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