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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5 00:04
일부 일제 제품은 일본이 더 저렴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로 수입해올때 세금이 붙으니까요.
제 생각일뿐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ㅜ_ㅜ
10/07/25 00:05
제 생각엔 초밥 빼고 없는거 같습니다.. ㅡㅡ; 초밥만큼은 정말 가성비가 우리나라에서 먹는거보다 훨씬 높습니다..
원래부터 일본에서 수입하던 물건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사는거 보단 좀 더 싸게 살 수 있겠지만요.. (플라모델이나, 일본 과자나 뭐 이런거 말이죠..) 디카 같은 전자제품은 조금 싸긴 하지만 일본에서 산 제품은 국내 AS등에 제약이 있어서 요즘처럼 환율이 비싼 시기에는 이익볼것도 없습니다.. 예전처럼 환율이 800원 이럴때는 그래도 좀 이득이 되긴 했지만요.. 대신 우리나라에서 못구하는 특이한 옷이나 신발같은걸 살 수는 있습니다..
10/07/25 00:46
화장품, 향수, 일부 의류 브랜드는 대체로 일본이 쌉니다. 근데 환율과 물가를 생각하면 면세점에서 사는 것과 큰 체감 차이 안 납니다. 무슨 말이냐면 화장품을 30%정도 싸게 샀지만, 식비나 교통비로 그 정도 이득이 그대로 상실되기 때문이죠.
10/07/25 00:53
일부 식품류 제외하면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더군다나 환율도 높아서 자칫하다간 손해봅니다.
싼거보단 자신에 맘에 드는데 한국에서 살 수 없는 것들을 살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10/07/25 01:08
요즘이 환율이 정말 미친 환율인지라 그렇게 이득볼 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한 10년전에 천엔이 만원하던 시절이면 모를까.. 게다가 정말 왠만한건 거의 다 수입되는 편이구요. 옷은.. 전 유학시절에 옷 쇼핑을 거의 안했습니다.(유니클로에서만 했었는데,그 당시엔 유니클로가 한국에 없었죠) 옷 질은 한국옷과 비교해서 좋아뵈질 않는데 가격은 훨씬 비싸서..(디자인은 배제하더라도 말입니다.) 한국에 수입 안되는 마이너한 것들을 떼다 파는거라면 모를까.. 헌데 마이너한것들은 말그대로 살 사람도 적어서 돈도 안될거에요.
10/07/25 02:11
술요. 와인이나 위스키 같은거는 일본이 더 쌉니다. 리큐르 같은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수입 안되는게 일본에는 수입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오고 싶으시면 사오세요 단 들어올때 허용되는거는 2병까지인데 운좋으면 막 더사와도 안걸리고 운나쁘면 걸려요 한 9:1정도긴 한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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