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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3 13:34
저같은 경우는 밑에서 위로, 하거나 위에서 아래로.
밑에서 위로 갈 경우는 데드리프트 -> 로우 류 -> 풀다운 류 이런 식으로 갔었고, 위에서 밑으로는 그 반대로 합니다. 보통 밑에서 위로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위에서 아래로도 한번씩 섞어주면 꽤나 느낌이 괜찮던데요. 그리고 풀다운 대신 턱걸이를 하는게 맡긴 한데, 턱걸이가 풀다운보다 훨씬 좋은 운동이라 로우랑 풀다운을 둘 다 제하고 거기에 턱걸이를 넣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와이드 백 친과, 와이드 프론트 친, 그리고 내로우 친으로 해서요. 아놀드의 유명한 말을 하나 전해드리면, "풀다운과 친 중 무엇을 할 지 고민된다면, 무조건 친을 해라." 그리고 제가 아는 분은 로우를 하면서 무게를 올리다가, 한계무게에 다다르면 데드로 바꾸시는 분도 있습니다. 몸무게 70도 안 나가는 분이 스티프 데드를 160kg 드는 걸 보면 그저 덜덜...
10/07/23 18:30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로우도 빼고 턱걸이를 좀 집중적으로 해봐야되겠네요
그러면 힘도 남아서 좀더 많이할수 있을꺼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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