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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9 21:51
원래 그런글엔 받아본 사람들만 리플답니다 당황하실 필요 없으신듯; 키 관련 리플을 보면 세상은 다 180이상만 사는거처럼 보이는것과 비슷하죠;;
10/07/19 21:52
고백 받으신 능력자분들만 댓글 다셨나 보네요 크크
의외로 한번도 고백해본적도 없고 고백 받아본 적도 없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제 주위만 해도 벌써 몇명이 되는걸요. 아 뭐 저는 세명 정도에게서 고백을 받아봤는데... 세번다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10/07/19 21:54
키 관련된 글 한 번 보세요. pgr 인구 90%는 180 이상입니다. 학벌 관련된 글 보면 SKY 아닌 사람 없구요.
당연히 자기가 관련된 주제에는 관련된 사람들만 리플을 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키 180이상 관련 글엔 리플을 달지 않고 학벌 글에는 자주 답니다.
10/07/19 22:01
같은 글이 또 올라왔나 했습니다 -_-;
직간접 포함 예닐곱번 있습니다. 직접적인 것은 세 번. 그러나 지금은 없으니 루저네요. 엉엉
10/07/19 22:08
좋아한다는 직접적 고백은 8번, 연락처 알려줄 수 있냐는 식은 10여차례 정도 되는 거 같네요;
항상 여자친구가 있을 때 였기에 모두다 차갑게 거절한 전... 반 강제된 쿨한 도시남자입니다ㅠ
10/07/19 22:15
밖에 나가면 번호따이고
괜시리 여자들이랑 친해지면 고백받을까봐 밖에 안나가고 여자를 멀리시 합니다...............는 무슨.... 밖에 나가면 왜 주위에 커플들밖에 없는지...... 그래서 밖에 안나갑니다.... 뭐 일단.. 쌍방 친구로 인정한 이성친구는 딱 2명 외엔 연락이고 뭐고 친한 여자가 없기에 전 고백받는것 자체는 불가능할듯싶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일방적으로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고백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그런 98% 남자 친구들밖에 없는 남자........
10/07/19 22:20
고백도 몇번 받아봤고 고백에 준하는 대시도 몇번 받아봤는데...
현실은 모태솔로에 소개팅 나가서 어버버.... ㅠㅠ 어차피 안생길 사람은 안생깁니다. 이게 진리에요.=_=;;
10/07/19 22:54
회원수 몇만명중에 댓글은 몇십개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적은 비율일수도 있는데 난 왜 그안에 못들어간거니... 어헝..........
10/07/19 23:36
에이... 솔직히 성인 되고나서는 여성분들이 주도권을 쥐게 되면서 여성분들이 먼저 고백하는 경우가 흔치 않지만,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 까지는 그런거 없잖아요; 다들 왜 그러세요? 고백 한 번도 못 받아보신 것 처럼...
10/07/20 00:07
진짜 딱한번 있는데 제 스스로 기적이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주위에도 거의 없구요. 가장 친한 친구가 정말 잘생겼는데 소지섭+이정재라. 고백이라기 보다는 여자들이 먼저 많이들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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