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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9 17:13
몇 년 전만 해도 이 가격이 소나타 가격이었죠.. 솔직히 너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경쟁차종의 성능과 가격을 놓고 봤을 때는 약간 비싼가?? 라는 생각이 드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이렇게 차 가격 올라가다가 자동차쪽 무역장벽이 무너지면 어떻게 할려고 이렇게 무턱대고 차 가격을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10/07/19 17:35
현 동급차량들의 가격을 생각하면 현대가 가격인상 스킬을 적절히 사용했다고 봅니다.
현대도 소비자도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정도? 이제 문제는 성능인데 현재 나온 스펙대로 연비와 출력, 디자인, 안정성 모두 근접한다면 저 가격 만큼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 .. .하지만 뻥연비 뻥마력 뻥안정성이였다면????
10/07/19 17:46
또 신차라고 가격올렸더군요~
좀 지나면 아반떼가격이 과연 준중형차의 가격으로 계속 남을지 모르겠네요. 아반떼 팔리는 수량을 생각하면 가격이 충분히 더 낮출수 있는데 정말 국민을 봉으로 생각하는 회사네요.
10/07/19 18:22
현재 포르테가 1300~1800, SM3가 1300~1900, 라프가 1200~2100선에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걸 생각해보자면,
저도 저 스펙에 그렇게 높은 가격인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반떼 중고차 가격까지 생각해보면, 결코 손해보진 않을 것 같아요. 사실은 그래서 저도 이번 MD가 많이 끌리긴 합니다.
10/07/19 21:20
2년전에 차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쩔수 없이 필요해서 삿지만
지금 차사라고 하면 못살꺼 같아요 너무 비싸서... 준중형이 2000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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