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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3 22:23
게임회사가 직접 조사하는 게 아니라
따로 조사회사가 있어서 FM이니 위닝 같은 곳에 데이타를 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일개 게임회사에서 수십개 나라 수백개 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전문적으로 평가하고 조사할리가 만무하죠.
10/07/13 22:38
전 별로 실축이랑 안맞는거같아요... 독일선수들 저평가 & 영국 거품이 제일 큰 이유고
심심해서 선수검색 해보는데, 헉 혼다따위가 호날두,베컴보다 프리킥을 잘차??
10/07/13 22:46
FM게임회사에서 이번 시즌에 K리그 데이터 수집 요원 모집 했었는데, 아마 세계 주요리그 빼고는 비슷할겁니다. 그 혜택이...새 FM 시리즈를 특판으로 빨리 받아본다 였던가? 그래서 혹하기도 했다는...
10/07/13 23:45
그래도, 제법 잘 맞는 것 같던데요.
실제로, CM시절부터 존테리, 람파드, 제라드 등은 최고 유망주로 꼽히던 선수였던 걸로 알고 있고.. 잉글 거품+독일 저평가는.. 흠.. 국제대회에서 국대끼리 붙을떈, 독일>>넘사벽>>잉글 이지만, 클럽에서의 활약이나, 소속 클럽등의 챔스나, 유에파 등에서의 결과를 보면, 고개를 끄덕일만도 하지 않나요? 챔스에서 최근 몇년간 EPL big 4의 강세가 강했고.. 물론, 외국인 선수들도 많이 있긴 해도.. 맨유의 루니, 스콜스, 캐릭, 네빌, 퍼디난드, 브라운 리버풀은, 제라드, 캐러거, 글렌존슨. 첼시는, 조콜, 람파드, 테리, 애쉴리콜 등의 멤버는 잉글랜드 선수들이고..
10/07/14 01:53
실제로 cm, fm을 통해서 익히 알려진 선수들 중에 빅마켓으로 간 선수들이 있으니까요..
배리(이적은 없었지만 07이후로 재조명되더군요) 나니(제일 최고가 아닐런지... 무려 17개의 선플... 이듬해 맨유행..) 아킨피브(아킨피예브 인가요.. 이름을 잘..) 프레드 파우캉(아 얘는 풋살갔지..) 메르테사커(그래도 이 선수는 게임보다 06 월드컵때 먼저 떴다고 생각 합니다..) 등등.. 꽤나 스카우팅이 잘 되어있습니다. 전세계에 펼쳐져있고.. 정확하기도 하구요.. 유망주는 다른 분이 알려주실테구요,,
10/07/14 10:38
옛날부터 각 국가마다 팀을 구성해서 각 국가별 능력치 제한같은거 주면 리서치팀에서 거기에 맞춰서 찍어서 보내주고 하던식으로 했었습니다.
아시아쪽 총괄은 홍콩쪽 팀이였던걸로 기억하구요 -_-;; 어쨌든 그래서 CM 초창기때 부터 독일은 꾸준히 허접했구요 프랑스는 꾸준히 유망주가 넘쳐흐르는 동네였죠. CM 마지막패치에서 헛짓 하는 리서쳐들 때문에 FM 오면서 자체 테스터도 엄청 늘어났구요 -_-;; 리서쳐 숫자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노르웨이가 아마 가장 많을 겁니다. 여기서 리서치 하다가 따로 나와서 전문적 스카우팅 회사 만든 팀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지금 있는 리서쳐들은 아마 전부 다 아마추어 혹은 SI 소속으로 들어간 분들 일겁니다. 실제로 수석 리서쳐가 특정 팀 팬 사이트가서 이 선수 어떤 선수냐고 묻는 경우도 종종 보이구요 -_-;; 그래서 생각보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유망주 선정을 워낙 많이 해놓다 보니까...;;; 막상 계산해보면 게임 내 기대만큼 성장해준 선수는 몇명 없지요 -_-;;
10/07/14 10:54
saivet (맞나요?) , sakho 등.. 유망하긴한데 요즘도 잘크고 잇나요?
아.. kerlon 이 선수는 어디서 뭐하나요? 브라질 축구유학다녀온 형이 자기 친구라던데..어디서 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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