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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0 13:03
널린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이쁘신 분들이 꽤많죠 우리나라..
과시욕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예쁜친구가 있으면 자랑하기 마련이구요(저같은경우도 물론이구..) 거주지와 주 활동지가 이런분들 많이 다니시는 쪽이면 밤에나가면 속된말로 채이는 정도지요;;
10/07/10 13:07
그냥 제 개인적인 취향으론 저 분이 썩 이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사진의 여성보다 이쁜 사람이 채이는 정도로 많은 곳은 어딘가요?; 낮이든 밤이든 서울 어디에도 없던데;
10/07/10 13:09
뭐... 저 분 보다 이쁘다는 상대적인 개념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우리나라에도 이쁜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중간에 어떤 공법(?)을 거쳤는지 안 거쳤는지의 문제가 있을 순 있겠지요. 어쨌든 불변의 진리는... 안 생겨요...
10/07/10 13:14
사진의 여자분이 특별히 연예인급으로 예쁜 줄은 모르겠는데...
연예인급 외모라면 모르겠지만, 서울에서도 마르고 눈에 띌 정도의 외모를 가진 여성분은 종종 보입니다. 특히 강남이나 명동처럼 젊은 여성분들이 많은 곳이라면요.
10/07/10 13:15
"널렸다"는 말이 워낙 주관적인 용어인지라 용어정의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냥 단순히 "많다"라는 의미라면 우리나라에 모델급 이쁜 여자가 수백명은 족히 넘을테니 Yes '비율이 아주 높다'라는 의미라면 저정도는 수십명~수백명중 한명도 안될테니 No
10/07/10 13:15
웃기는 소리죠(..) 널렸다의 의미가 살면서 몇 번 정도는 볼 거다라면 맞는 말이지만, 저 정도급 여성이면 학교든 클럽이든 아니면 인터넷 번모든 거의 여왕대접은 본인이 원하면 받고도 남을 겁니다.
10/07/10 13:18
제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지(별로 예뻐보이지가 않네요)저분보다 괜찮은 분들이 더 많은거 같은데요.. 널렸다는 표현까지는 아니구요.
10/07/10 13:19
얼마전에 여초사이트에 나온 한 글이 생각나네요.
"전 잘생긴 미남보다는 그냥 훈내나는 뭔가 분위기있는 남자가 좋아요. 이를테면... 소지섭?" .........소지섭이 그냥 분위기만 있고 그닥 잘생긴건 아니라는 소리와 동일한듯
10/07/10 13:19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ws/breaking/view.html?newsid=20100710085513093&cateid=10000
이쁘긴 이쁜데요. 본문의 사진이면 여신급, 절대로 흔하지 않지만 기사에 나온 다른 사진을 보면 좀 생각이 바뀌는데요.ㅡㅡ;
10/07/10 13:22
이쁘다는 기준은 다 다르니깐요.
저 분은 작고 예쁘고 청순한 스타일이신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소녀시대나 기타 걸그룹 맴버들이 이쁜 줄 모르겠습니다. 태연 빼고) 제 기준에선 상위 5%정도이지만 제 나이 또래 애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정도로 보입니다.
10/07/10 13:31
이런건 어떻게 판단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이 분을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그러니까 이정도 여자는 내 주위에 많다라는 말을 하는거고요. 제가 보기에도 별로 이쁘지 않아보입니다. 또한 전 소녀시대가 전부 예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실제로 보기도 했는데 말이죠. 이렇든 이런건 그냥 미의 기준의 차이입니다.
10/07/10 14:33
WizardMo진종님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저 여자처럼 마르고 작은 골격은 가진 여자라면 드물지 몰라도,,
저만큼 이쁜 여자는 널렸다고 생각하는데요,
10/07/10 14:44
그런데 저 여자분 모델인가요? 그냥 일반인 같지는 않은데 사진도 신경써서 찍은 것 같고. 자구 보니 제 스타일.. -_ -
제가 아는 중국인과는 극과 극이네요..
10/07/10 14:54
어느대학 캠퍼스 벤치에 앉아서 1시간만 지켜봐도 저정도 외모 가진 여성분들 수루룩하지 않나요??
요즘 아이들은 다 마르고 길쭉하고 하얗고 그렇더군요...
10/07/10 17:27
터져라스캐럽님의 링크안에 있는 사진중에 2번쨰 사진보니...
이정도 외모 흔히 볼수 있는 외모 같은데요. 그냥 본문에 있는 사진은 사진빨이 많이 섞인거 같고요. 그리고 강남이나 명동등 번화가 가면 이쁜분 진짜 많습니다; 다만 요즘 성형이 많아 순수미인은 별로없을듯 하지만요.
10/07/10 17:32
어차피 인터넷이니 막말하는거죠 -_-;
저정도면 일반인사이에선 여신급이에요 ㅡ.ㅡ 안생겨요가 유행어로 자리잡힌 피지알에서 이런 분위기라니 당혹스럽네요 왜 안생기는지 다시한번 고민해보셔야 할듯
10/07/10 18:18
WizardMo진종님// 소개팅팁글이 에게에 가는데 과연 웃자고 한 말일까요 ㅡ.ㅡ
그리고 저 링크들어가보시긴 하셧나요 막말인지 아닌지 한번 보시고 오시느게 어떠실지
10/07/10 18:27
음 제가 눈이 낮은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정도면 진짜 이쁜것 같네요. (딱 제 스타일인 듯?)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정도 이쁜 여성분들이 많다고 하시는데 왜 제 눈에는 안 보일까요 ㅠㅠ 나름 대학가(신촌)에 거주하고 가끔 코엑스니 강남이니 가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이쁜 사람 잘 안 보이던데요;;; 낮에만 가서 그런가;;; 클럽은 가본적이 없으니 패스하고;;;
10/07/10 18:49
자기 주변을 '한국'으로 쉽게 일반화하는 사람들을 보면, 세상 살기가 참으로 쉽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어요. 머리가 가벼워 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WizardMo진종님은 원래 이런 분'까지는' 아닌데,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어이없는 덧글을 많이 남기시네요. 왜 안 보이나 했습니다. 예상된 덧글을 남겨주시네요? 피지알의 평균 수준을 낮추는 행동은 자제하시는 게 어떨지.
10/07/10 19:34
다레니안님// 링크는 안가봤습니다 네이트 댓글일테니 뭐 뻔하죠;;;
제가 하는건 여기 댓글을 말하는겁니다. 글쓴분을 물었고 다른분들은 답했을뿐인데 왜 안생기는지 고민 해야한다는건 그리 기분좋은 댓글같지는 않습니다. 무신론 관련글이 에게에 간다고 여기가 안티기독교 사이트는 아닙니다. 그건그거고 이건이거죠. 맥심이란 잡지에 성생활 관련글이 하일라이트 섹셕을 치장한다고 그 책 읽는 사람들이 전부 거기에 관심있는건 아니듯이 말이죠 솔직히 말하면 님 댓글에서 셋째 줄에서 소위말하는 '어휴 이 스덕들' 느낌이 낫길래 바로 빡친부분있습니다. 막 말의 대상이 여기 댓글만 지칭한게 아니라 네이트 댓글이란걸 같이 감안하면 제 과실이라고 인정합니다. 사과 드립니다. 사과를 떠나서 마지막줄때문에 오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웃자고 하신말이 였을꺼라곤 생각합니다만,, abrasax_:JW님// 어떤 과거로 저에게 어떤선입관이 있길래 남한테 수준낮춘다는 말을 하실까요? 피차 일반일꺼 같은데,,, 본문은 묻고 저는 답했을뿐인데요? 뭐 저한테 억한 심정있습니까? 다양성을 가진 신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시는분이 저에겐 획일적인 잣대를 들이대시는거 같은데요. 여튼 막말의 타겟이 피지알이였다고 오해했습니다. 다레니안님께는 다시한번 그점 사과드립니다.
10/07/10 20:34
코엑스는 지금도 자주가는 편이고 예전엔 주말마다 강남에 갔지만 저 정도 외모의 여성분 결코 흔하지 않던데..
명동,압구정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뭐 보는 시각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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