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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0 12:12
몰랐던 사실이네요. 전국적 체인점등은 가격이 같을줄 알았는데 다르기도 하네요.
그리고 본문중에 '틀리다'라는 말은 '다르다'라고 해야 맞는 표기법이 됩니다. '다르다' 와 '틀리다' 는 '다른' 건데 '틀리다' 라고 표기하면 '틀린' 겁니다.
10/07/10 12:13
다른곳은 모르겠고 크라운베이커리는 각가 매장마다 가격이 달라요~
저희 아파트1단지 크라운베이커리랑 2단지랑 가격이 다릅니다. 뚜레주르도 제 기억으론 다른곳보다 인천공항이 비쌌던걸로 기억됩니다.
10/07/10 12:40
조금씩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매일 사먹던 빵이 2500원에서 갑자기 500원이나 올라서 따졌떠니, 그 근처 다른매장에서는 원래 3500원짜리였다고 그러더라구요 ... 그래서 그 뒤로 그거 안사먹음 ㅜ_ㅜ
10/07/10 14:38
뚜레주르 약간 다를겁니다. 같은 도시에서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적어도 지역편차는 크게날겁니다.
다른 틀린 얘기가 많이 나오길래 석호필님이 귀찮으실수도 있겠지만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다른 <-> 같은 / 틀린 <-> 바른, 맞은 이걸 항상 생각하고 있으면 틀리지 않더라구요~^^
10/07/10 14:54
다릅니다. 본사에서 받아쓰는거말고 직접 굽는것은 재료도 다 같은걸 쓰는게 아니고 들어가는 양도 가게마다 다르니까요
뭐 점포위치 같은것도 영향을 주겠네요.
10/07/10 15:13
제가 듣기로는 빵만 파는곳하고 앉아서 먹을 수 있게 카페 형식으로 된 곳 가격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같은 파리바게트여도 뒤에 cafe가 붙은 가게 빵이 더 비싸다는 것 같던데요.
10/07/10 16:09
파리바게트의 빵가격은 완제(본사에서 만들어서 배달되어 오는 빵)을 제외하고는 점주의 마음입니다;
가격표가 만들어져 있어서 다 같은 가격이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가격의 가격표도 주문할 수 있을 정도이니.. 참고로 저는 부산의 모 파리바게트에서 1년 좀 넘게 알바를 했었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케익 가격이 3천원 정도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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