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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9 01:24
알포인트는 원령이 존재하는 무서운 장소로 나오니까요. 원한을 가지고 죽은 베트남 여인?
부대가 파견되면 귀신에 씌여 서로 죽어나가고 반실성한 마지막 남은 한 사람만 살아나가는.... 그리고 병사들의 시체는 귀신이 수거해 간듯하고 알포인트의 귀신들린 무전기는 또 다른 부대 파견을 유도하죠.
10/07/09 03:27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눈을 통해서 귀신이 빙의(?)되는 그런거였습니다.
그래서 서로서로 다 죽고.. 그 눈다친 병사만 나중에 살았던거로 기억. 시체는 귀신이 정리하고, 무전기로 또다시 다음 희생자를 부르는..
10/07/09 09:35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감우성이 자기가 빙의되어서 그 눈다친병사 죽일까봐, 눈다친병사를 유도해서 자기를 죽이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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