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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1 15:10
카메론디아즈, 주드로, 캐이트윈슬렛, 잭블랙의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로맨틱 홀리데이 안보셨으면 추천합니다~
카메론 디아즈가 극중 일에 쫓겨서 마음의 여유를 잃고 사랑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여성으로 나오는데요. 마침 친구분과 상황이 같아서 보시면 재미도 있고 적당할 것 같네요~
10/07/01 15:13
단수님// 페페냥~님// 난다천사님// 흐흐~ 추천 해주신 영화들.. 검색해보니 다들 재밌어보이네요.
뭘 뭔저 봐야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10/07/01 15:20
위에 분들께서 추천하신 영화중에 한국영화가 없어서 댓글 달아요~
내머리속의 지우개, 연애편지, 클래식 추천합니다.!!
10/07/01 15:29
연인들 사이의 사랑은 아니지만,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를 보고 누군가를 그리고 사랑하고 싶어졌었어요.
그 외 보통들 이프온리, 클래식,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정도 추천 할 만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10/07/01 15:33
lost myself님// 바카스님// Hypocrite.12414.님// IntotheTime님// 맥주귀신님// Chir님// 님 감사합니다. ^^;
이거 추천해주신 게 너무 많아서.. 뭘 봐야할지 이것도 고민이네요. 혼자 보면거면 두고두고 볼텐데.. 여하튼 감사합니다~
10/07/01 15:36
최근에 본 '청설(Hear Me)'이란 대만영화가 참 괜찮았습니다. 잔잔하고 조용해서 약간 밋밋하기는 합니다만 참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습니다...
10/07/01 15:39
최근에 개봉한 "내 깡패같은 애인"도 괜찮았습니다..
정유미씨와 박중훈씨의 연기 좋았구요.. 뭔가 안어울릴듯한 커플들의 사랑이야기를 보고 있을 때 저는 오히려 더 사랑에 빠지고 싶던데요
10/07/01 15:42
영화 말고 드라마도 좋다면 얼마 전 종영한 파스타 추천드립니다.
한화한화 두 커플 연애하는게 얼마나 알콩달콩하던지... 연애 2천일이 넘어가는 저도 두근두근하더라구요;;
10/07/01 15:46
Ryo님// 샴페인슈퍼노�님// 원시제님// 감사합니다. ^^;
평소에 영화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고 특히 멜로와는 안 친했는데..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재밌어 보이는 영화가 무지 많네요. ㅠㅠ 원시제님// 연애시대와 더불어 파스타도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드라마라는 게 너무 편수가 많아서 길다보니.. usb에 전편 넣어서 선물이라도 해줘야하나.. 여하튼 감사합니다. ^^;; 추천 많이들 해주셨는데 검색하다가 '첫 키스만 50번째'이 영화가 맘에드네요.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리뷰에 '만약 누구랑 같이 본다면 상대방을 신중하게 고르세요.'라는 제목이 맘에 들었습니다. 고민 해보겠지만 같이 본 다면 이 영화를 볼 것만 같네요. 추천해주신 다른 영화들은 기회가 되면 이후에 보거나 혼자라도 꼭 챙겨보겠습니다. ^^;;
10/07/01 15:46
로맨틱 할리데이 - 주드 로, 잭 블랙, 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호우시절 - 정우성, 고원원 러브레터 - 나카야마 미호 (남주는 중요치 않다!) 27번의 웨딩 리허설 - 케서린 헤이글, 제임스 마스던 첨밀밀 - 여명, 장만옥 대통령의 연인 - 마이클 더글러스, 아네트 베닝 음.. 그 외에도 티비에 나오면 채널을 돌리지 못하고 계속 보는 영화들이 몇 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
10/07/01 15:55
항즐이님// 감사합니다~ ^^;
위에 페페냥~님도 로맨틱 홀리데이 추천해주셨는데.. 이 영화도 저를 꽤나 설레게 하네요. 흐흐.. 아리아님// ㅠㅠ 사실 저도 같이 보고싶.. 흐흐..
10/07/01 16:14
날아라드랍쉽님// 귀여운호랑이님// FlyZerg님// 감사합니다~ ^^;
이거 이렇게 많이들 추천해주시면..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영화보다 많네요. 흐흐흐..
10/07/01 16:45
항상 이런 질문글 올리면 제가 추천하는 영화!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 ^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인가? -0-;; 매일 헷갈리네요 제목은;;)
10/07/01 18:21
닥터페퍼님// 아하?님// Cazellnu님// 후니저그님// 아리아님// 감사합니다~ ^^;
한두 편이 아니네요. 흐흐 후니저그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이미 본 영화네요. 상당히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보고싶을만큼. Way back into love가 한 떄 컬러링이기도 했는데.. 흐흐..
10/07/02 11:12
RouGh님// 데스싸이즈님// 수호르님// 감사합니다~ ^^;
좋은 영화 무지 많네요. 모두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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