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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1 21:15
흔히 말하는 블루칩이라는것이 그렇겠네요
넓은 범위에서 좁혀들어가면 코스피->코스피200->망하면 한국까지 망할것 같은기업 으로 좁혀들어가보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매우 낮은 수익률이 발생할수도 있고 적은 손해가 발생할수도 있는 +/- 소폭변동의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축구에서 말하듯 공은둥글듯이 주식도 모르는겁니다. 질문에 대한 가장 좋은 답변은 적금, 예금이 더 알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답변은 이정도로 하고 먼저 주식을 잘 모르는데 무작정 투자를 하실려면 10만원 내외의 초소액으로 배운다는 느낌으로 (이부분은 맛을 보는겁니다 한마디로, 버려도 되는 돈의 액수정도로 본격적인 공부전의 맛보기를 하는겁니다.) 실제적으로 거래를 해 조금 해서 맛을 보셨으면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합니다. 기업분석이나 가치투자라나거나 무슨 기술적분석 뭐 이런건 좀 나중입니다. 주식시장의 이해에 대해서는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 과목에도 있고 각종 서적도 많이 구비되어있으니 처음에 볼껀 시장이 어떻게 생겨나고 주식은 왜 발행되면 시장의 구성은 어떻게 되는가....뭐 이런거부터 먼저 알아야겠죠 이런질문에 계속 쓴 답변이있는데 책도 좋고, 코스콤(증권전산) 홈페이지에 있는 증권시장의 이해를 보셔도 좋습니다. 분석이나 투자기술적 방법론은 시장의 이해를 마치고 보세요.
10/06/21 21:16
투자의 특성상 손해를 보는 종목은 없습니다.
그러나 손해가 있더라도 미미하거나 거의 없는 종목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이에 해당되겠네요. 포탈사이트 증권 탭가보면 보통 코스피 종목을 시가총액순으로 나열을 할 수 있는데 거기서 가장 윗쪽에 있는 종목들이 그나마 손해가 미미할 듯 합니다.
10/06/21 21:21
주식은 주식입니다.-- 아무리 안빠지는 SKT KT 이런것도 별수없어요. 금융위기나이런저런걸로 시장이 내려가면 같이 내려갑니다 ; 더 내려가냐 덜 내려가냐의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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