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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1 20:55
첫 글에서 상대편 부모측에서도 크게 안가고 웃으면서 넘어가려는듯 했다는 이야기와 이번 해결편(?)을 비교해 보니 약간 섬뜩하기도 하네요.
여튼 잘 해결하셔서 다행입니다~
10/06/21 20:59
이제서야 글 읽어보고 다시 검색해서 봤는데,
쉽게 끝날 수 있던 일을 그쪽에서 약간 짜증나게 해서 맘고생 심하셨겠네요. 이럴때마다 정말 뭐든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운전 조심하세요. ^^
10/06/21 21:27
돈이 죄지요. 확실히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주위에서 한몫챙겨라 라고 부추긴거 같네요. 사고나자 마자 죄송하다. 많이 다쳤냐. 앰뷸런스 부르고 , 경찰부르고, 보험불렀고 사고처리반 다녀간후에 바로 병원까지 가서 3자매,부모 일일히 검사 끝날때까지 기다려서 죄송하다. 한시간넘게 그랬는데.. 오늘 전화통화에서도 저는 싫은말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지나고 나니 이게 제일 억울하네요. 쌍욕을 먹고도 죄인처럼 굽신댔는데..)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한마디 해주고싶은마음 굴뚝같지만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잊을렵니다 ^^; 그리고 불안해서 글올렸을때 리플달아주신분들 정말 큰힘 되었습니다. 추가로 벌금100만원나와도 바로 자기가 내주겠다고 하던 여친님 사...사랑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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