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추진위에서 정비업체 계약할때 정비업체 입찰금액이 보통
1평방미터당 얼마 이런식으로 정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동네 추인위에서 보내온 회의 안건서류를 보니 2곳의 업체를 지명하여
받은 입찰 제안서에 사업비의 1.3% 사업비의 1.5%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비업체란것이 조합과 협심하여 사업비를 줄여야 할 마당에 사업비와 연동하여 금액을 계약하는게
정당한건지 궁금합니다. 혹 요즘은 다 이런방식인데 제가 잘못 안것인지 우리동네가 특이한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리동네에게 제안해온 설계업체는 만~만삼천원 정도의 입찰금액인것 같은데
설계업체의 요즘 단가가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경기도의 천세대 재개발 아파트를 기준으로 했을때 평균 금액이
평방미터당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