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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8 19:38
제가 알기론 카운셀러가 가장 많이 번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 어떤 카운셀러가 있었는데 이 카운셀러가 기업이나 그런걸 운영하지 않고 가장 많이 번다고 들었던것 같네요. 다만 이분같은 경우엔 IQ가 200인가 되어 거의 전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런 일을 할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10/06/18 19:40
같은 직업중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겟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사가 제일 능력에 비례하지 않을까 합니다. 능력 있으면 '좋은 물건'을 싸게 사와서 비싸게 파는게 가능하거든요. 다른 직장에서 일하는 쪽에서는 실적이나 그런걸로 보너스는 있을지언정.. 장사만큼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장사는 리스크가 크지요. 물건이 안팔리면 고스란히 자신의 손해로 돌아오니.. 위험부담이 큰 만큼 대박을 노릴수 있는게 장사가 아닐까요..
10/06/18 20:00
떼이는 일이 없으려면, 두가지가 충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원천기술, 그리고 이익에 대한 지분. 그렇다면.. 가내 수공업으로 원가10원짜리 기념품을 만들어서 8천원 정도에 외국인에게 끼얹나?
10/06/18 20:27
평균 연봉수준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하는 도선사가 우리나라에서는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버는 것 같구요.
최고 1인의 직업을 찾기는 정말 어렵네요;
10/06/18 20:50
다시 질문을 정리하자면 자본이 아닌 자신의 노동력만으로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는 직업 말이죠?
역시 그거라면 연예인&운동선수죠. 박찬호 선수만 해도 몇백억씩 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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