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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8 16:10
일단 입소문이 나야합니다. 펜션은 사람들 후기를 많이 보기 때문에 더욱 그렇구요.
처음에는 체험형식으로 무료나 할인을 많이해서 사람들을 유치하고 블로그에 글 남겨달라는 식으로 해야겠지요? 물론 성수기 때는 검색사이트에 검색만 되면 방이 없겠지만요.
10/06/18 16:42
블로그에 후기 잘 남겨주면 할인권 준다던가.. 아니면 지인들 와서 놀고 가라고 하고 블로그에 사진을 왕창 올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후기를 남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마 지역별로 펜션들 모아서 검색되는 사이트가 있을 겁니다. 돈을 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거기 검색에 걸리게 해 놓는 것도 중요하구요. 보통은 블로그에 상세한 사진과 후기가 있는 곳을 선호하죠. 사용할 수 있는 주변 시설(과장 없이-_-)과 실제 내부의 상태, 크기 등등.
10/06/18 17:16
저번달에 여자친구와 펜션을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팬션 고른 기준은 1)블로그에 리뷰가 있어서 실제 시설이 어떤지 알 수 있는곳(아무리 홈피가 좋고 해도 리뷰가 하나도 없으면 좀 불안하죠 사실..) 2)가격이 적당한곳( 이건 당연하지만 가격을 비싸지 않게 받아야겠지요..시설대비해서..) 3)바베큐 값이 얼마인가(대부분의 펜션이 바베큐 값을 따로 받던데 어떤데는 1만원이고 어떤대는 고기 포함해서 2만원이고 등등 다양하던데 오픈 초기니 5천원이나 무료로 한시적으로 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즉 우선 블로그를 통해서 리뷰가 있어야 하고(홈피뿐 아니라 블로그도 있으면 좋을 것 같구요) 오픈초기이기 때문에 가격을 좀 할인해서 한다던지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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