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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0 13:41
남자로 안본다는 얘기는.. 연애 상대로 생각 안한다는 얘기죠.
잘 못 한 건 없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알아 온 친한 오빠인거죠...
10/06/10 13:49
LucidDream님// Je ne sais quoi님// Gidol님// 으잌...... 도움이 안되는 분들 같으니라고!! ㅠㅠ
10/06/10 13:53
여동생들이 스스럼 없이 대한다는 건 안군 님이 여동생들에게 스스럼 없이 대하도록 만들었다는 뜻이겠죠?
한마디로 '좋은 교회 오빠'가 된 셈입니다. 그니까 교회의 여동생들은 안군 님에게서 '남자'가 아닌 '오빠'를 느꼈다는 거지요.^^;; 너무 허물없고 격이 없어도 문제가 됩니다. 남녀 사이라는 건 일단 '긴장감'이 있어야 조성되는 거잖아요.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사이더라도 어느 순간 그 사람이 이성으로 느껴지는 떨림이나 설렘이 온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안군 님이 너무 좋은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가끔은 자신이 '오빠'가 아닌 '남자'임을 은근 어필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대놓고 어필하시면 큰일나고요, 어떤 상황에서 상대를 챙겨줄 때 '동생이 아닌 여자로서 배려해준다'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거나 '이 사람도 남자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이야기를 한다거나. 한마디로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란 겁니다.^^;;) 그리고 같이 살빼요...ㅠ_ㅠ
10/06/10 13:58
고 앙큼한 것들을 당장 멀리하고 새로운 교회로 옮기십시요.
전국 어느 동네나 편의점 갯수만큼 교회는 있으며 또한 주님은 그 교회에만 계시는 게 아닙니다. 새로운 교회에서 새로운 여자한테 밥 사줘가며 새로운 미래를 도모하십시요. 어차피 사줘야 할 밥이라면 이미 가능성 꼬딱지 만큼도 없는 앙큼이들에게 사지 말고 그마나 미약한 희망이라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교회 여동생에게 사야죠. 암요. 그래야 마땅하죠.
10/06/10 14:01
근데 어차피 AhnGoon님도 관심없으면 날 남자로 보든 오빠로 보든 상관없지 않나요?
관심가지고 있던 분이 그러면 안되겠지만.. 다수의 여성을 동시에 상대할때에 다들 같은 식으로 대해주면, 다들 그냥 오빠나 친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아는 여자동생분들처럼 다 같이 알고 지내고, AhnGoon님이 다 비슷하게 잘 해주지 않으셨나 그렇게 생각되네요. 그래서 그쪽에서도 별 다른 관심없이 좋은 오빠로 생각하는걸지도..
10/06/10 14:05
이건 너무 친철하게 모두에게 잘 대해줘도 그런거 같습니다. 그냥 교회에서 '좋은 오빠'로 정평이 나는 거죠.
새로 교회오는 애들도 그냥 좋은 오빠 하나 있구나..이러는 겁니다. 뭔가 다른 방식이 필요합니다. 살짝 나쁜 남자 비슷하게 다른 여자들에게는 무심하게 내가 관심있는 여자에게는 포근히 무언가 특별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은 여러 과녁에 난사를 하지 말고 하나의 과녁에 집중 사격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 타겟이 '어? 이 사람이 나에게 특별하게 구네'라고 느낄수 있어야 된다는 거죠... 물론 그 타겟이 '미안해요. 오빠는 그냥 좋은 오빠예요' 이러면, 과감히 교회를 옮기고 다시 타겟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10/06/10 14:13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교회를 옮겨야 한다는 게 번거롭군요.. 하긴 같은 모임에서 다른 사람에게 들이댔다가는 무슨 소리를 들을지 -_-
그나마 교회는 옮길 수라도 있지.. 만일 마이너한 취향의 유니크성이 다분한 커뮤니티라면 답이 없겠군요 ㅠㅠ
10/06/10 14:16
흐... 일단 교회를 옮기는건...
제가 성가대 지휘자의 몸이라, 쉽지 않네요. 20여명의 대원들을 버리고 제 한 몸 살고자 하는건 도리가 아닌지라.. ㅠㅠ 음.. 별 도움이 안되는(?) 댓글들을 빼고, 대략 정리하면 결론은.. '선택과 집중' 이로군요? (T1 인건가요...) 아뭏든, 조언 감사합니다!!
10/06/10 14:17
음 다이어트 인증샷 봐도 한 10키로는 더 빼셔도 될꺼 같구요;;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요즘 30대들에 비해 좀 아저씨 스타일이신거 같아요. 스타일을 좀 바꿔보심이...
10/06/10 14:26
한번 좋은 오빠가 되면 벗어나기란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더군다나 좋은 '교회' 오빠라면 더더욱 그렇죠..ㅠㅠ
교회 동생들을 들들 볶아서 다른 여자를 소개시켜 달라고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이미 좋은 오빠 동생 관계가 되버린 분들과는 잘될 가능성이 거의 없고, 그렇다고 멀리할 수도 없으니 기왕에 밥사주실 거면(?) 괜찮은 여자나 소개시켜달라고 압박해보세요~
10/06/10 14:31
음,,, 안군님을 몇번 접해본 기억에 의하면.
남성잡지를 하나 보시는건 어떨까요? 전 여자친구가 절 오덕이라고 했을때의 충격을 아직 못 잊습니다... 에스콰이어/지큐 같이 보면서 어처구니 없는애들이 남성잡지라고 하는것들을 보시는거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it 종사자들은 쿨하기 나름이거든요. 느끼함도 좀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ㅜㅠ. 그리고 체중은,,, 인증샷 애프터에서 10kg정도 더 빼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너무 푸근해 보이십니다 흐;; 남자라고 느껴지지 않다기 보단 연애대상으로 느껴지지 않는게 아닐지;;; 사실 it 종사자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10/06/10 14:58
평소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저도 뭐 그냥 오빠는 좋은 오빠에요 소리 조만간 들을 거 같습니다. -_ -
10/06/10 15:03
헉!!!안군님!!!
저랑 같은 경력이군요!!!!! 제가 다른교회로 페이때문에 몇번 아르바이트 지휘를 했었는데... 확실히..다른교회가니깐 대우가 달라지더군요... 안군님도 잘 아시겠지만...특히 어머님들의 성원이 장난이 아니지요? 제 생각에는 모교회를 떠나는것보다.. 다른 교회에 지휘아르바를 가는것이 좋아보입니다.. 혹시 청년부같은 부서모임을 한다면 조금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그쪽 교회 부서모임도 꽤나 좋을것 같은 생각이 되네요.. 아...저는 그냥 일반분과 결혼했습니다~~~흐흐
10/06/10 15:07
남자 외모 잘생긴 사람 별로 없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평범할 뿐이것 같습니다. 군대에서만 봐도 이해가 갑니다.... 사회적 사진 하나 보여줘봐라~ 하면 다른사람인것같은 사진을 보여주잖아요.... - - 남자는 얼마나 잘 꾸미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 -; 특히... 머리빨은 진리인듯..
10/06/10 15:17
꼭 누군가에게 여자, 남자가 되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진지)
우선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울며뛰어간다. 흑-)
10/06/10 15:21
휴... 좋은 조언들 감사히 받겠습니다.
여자 동생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불쑥 찾아와서 밥 사달라고 하고, 그러면서, 자기 고민거리도 털어놓고, 집에까지 바래다 주고... 하는게 벌써 10년째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저에 대해서 호감도 가지게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모양이군요. (하기사.. 호감이 있으니 찾아오겠지만, 그 호감이 그 호감이 아닌거죠. 아흑 ㅠㅠ) 아뭏든... 많은 분들의 답변들을 잘 종합해서, 제 나름대로 솔루션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이놈의 IT적인 방식;;) P.S: 그나저나, 방금전에 또, 다른 동생이 저녁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뭐랄까... 약간 괘씸하네요 이젠. -_-;;
10/06/10 15:37
음... 10살가량 차이나는 사회생활 선배님께 조언드리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지만
그 인증사진을 보니 일단 헤어스타일을 한번 과감하게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패션에 관심이 없으시면 그냥 '깔끔하게'입는 스타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이 정도만 되어도 일단 여자들의 보는눈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약간 차가운 도시남자가 되세요. 너무 잘해주면 안되요 흐흐
10/06/10 15:43
작년 pgr정모 때, 안군님은 기억 못하시겠지만 호프집앞에서 안군님과 다른 몇몇분들과 담배한대 같이 피우면서 짧게나마 이야기 했었습니다. ^^
어줍잖게나마 그때 느낌을 이야기하자면 참 사람을 편하게 대해주신다는 생각을 했었구요, 그러니까 많은 여자 동생들이 안군님께 편하게 먼저 연락하고 밥먹자고 하고 그러는 거겠지요. 그런데 그런 정말이지 자연스럽고 편한 태도가 모든 여성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음..... 저같은 경우는 뭔가 좀 마음에 드는 사람인 경우는 행동하는 것이 이미 다른 여자를 대할 때와는 다릅니다. 물론 최대한 부담느끼지 않게 배려는 해야겠지요. 약간의 '목적의식'을 갖고 여자들을 대한다면 아마 안군님의 푸근한 인상 + 자신의 고민거리도 털어놓을 수 있게 하는 대화기술을 바탕으로 진정한 남자의 매력이 거듭나는 30대 중반에, 카사노바로 거듭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0/06/10 16:08
편한이미지라는게 어쩔때는 독이될수도 있지만 어쩔때는 강력한 무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편하다는게 그만큼 접근하기가 쉽다는 말이 되거든요. 그리고 성격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외모도 약간 중요합니다. (외모라는게 굳이 얼굴생김새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건 아무래도 헤어스타일과 패션이라고 봅니다만 깔끔한 스타일을 추천하는데 깔끔한게 뭐 별거 없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머리카락이 길면 길수록 지저분하다는 인상을 느낍니다. (더구나 머릿결이 안좋다거나 숱이 많다고 하면 gg..) 그렇다고 형님들처럼 빡빡미는건;; 패션은.. 아무래도 남자가 고르는것보다는 여성분들이 골라주는게 훨씬 낫습니다 아무래도 물론 남자들도 자기만의 스타일을 입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분들은 타고난감각도 있겠지만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이뤄진거기 때문에 단기간에 얻기란 힘들죠.. 그래서 여성분들의 도움이 필요한데... 음.. 이미 알고있는 동생들은 제가보기엔 이성으로 다가가기엔 좀 힘들거 같으니 이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하네요
10/06/10 16:41
안군님은 성가대 아줌마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
저도 The)UnderTaker님 의견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10/06/10 16:50
다시 다이어트 하시는 김에 패션에도 살짝 관심을 주시고요~
(전 솔직히 많이 패션에 신경쓰는 남자는 별로지만 다른 여자분들은 옷발을 중요하게 보더군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너무 좋은분으로 살아오신거 같아요 ^^;; 여자들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잘하는 좋은 사람보다는 나한테 잘해주는 좋은 남자를 원하거든요. 그리고 때때로 단호한 태도를 보이셔서 부탁하면 다 들어주는 사람이 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10/06/10 16:54
어쩌다 보니 아는 여자동생이 몇명 생겼는데
그 여자애가 소개팅을 시켜주고 실패할경우 피드백을 해주는데 한 2번 시켜주고 나서 오빠 결론이 났어 오빠는 진짜 인간적으론 매력이 넘치는 사람인데 남자로썬 매력이 전혀 없는 것 같다고.... 그래서 그럴 경우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이랑 사귀면 되니까 힘을 내라고 하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오래 알고 지낸 애들이 주변에 없네요.ㅠㅠ 하튼 힘내세요. 남자로 안본다는건 그만큼 인간적으로 매력을 느끼고 사람대 사람으로서 다가가는 거라고..위안 삼으면 됩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하거덩요.ㅠㅠ
10/06/10 17:35
그냥뭐 휴지좀 달라그러면 통채로 주는게 아니라 몇장 뽑아서 주고 음료수 줄때 뚜껑따서 입대는데 닦아서 주고 하니까 매너 좋다고 하더군요 별거 없는듯
10/06/10 17:39
주위에서 인연을 찾지 말고. 소개팅이라던지 그런 자리를 이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소개팅에서 만났다는건 이미 상대를 이성으로 인식할 준비가 되어 있다란 의미니. 안군님의 매너와 배려가 그냥 좋은 오빠의 그것으로만 받아들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10/06/10 18:52
근데, 진지하게 하는 말인데요. 부모님이나 지인을 통해 소개팅이나 선을 보시는 건 어떠세요?
다들 헌팅 헌팅 말들은 잘 하지만 그건 그야말로 하드웨어가 받쳐주는 사람이나 하는 거고, 선으로 시작해서 정 붙이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사람도 꽤 많거든요. 그런 코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군님을 만나뵌 저로서는 외모나 언행이 비호감에 속하는 게 전혀 아니시거든요. 다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저같은 사람은 여자를 아예 만날 수가 없는 운명이었어야 맞죠. 키 작지, 돈 없지, 직장 평범하지, 얼굴 장난이지... 결혼은 했지만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10/06/10 20:22
모든 여성에게 다 친절하면 그냥 친절한 사람, 오빠 정도 밖에 안됩니다.
일단 안군님께서 마음이 가는 여성분이 누군지부터 먼저 고심해 보세요. 지금 알고 계시는 여성분 중에 진짜 마음이 가는 여성분이 없으시다면 굳이 그렇게 모두에게 친절을 배풀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나중에 혹시 진지한 교제를 하게 되시면 그렇게 아는 여성분이 많으신 것도 연애에 걸림돌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외모를 바꾸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마음을 먼저 정리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10/06/10 20:45
사실 아까부터 드리고 싶었던 말씀인데요.;;;
모든여자에게 매너있는 좋은 오빠는 정말 연애상대로는 최악입니다.; 특히나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라는'상태라면 더욱 그렇지요. '어머! 이 오빠가 나한테 잘해주네- 나한테 관심있나?'라는 생각이 들어도 곧 다른여자에게도 잘해주는 모습을 보면 '아 저오빠는 저런사람이군. 그럼 딱히 나한테 관심 있는건 아닌가보네'가 되는 겁니다. 물론...외모가 장동건 원빈 급에 재력이 이재용 엉덩이 정도는 후려칠정도가 되어 '저 남자를 어떻게해서든 쟁취하고야 말겠어!'라는 각오를 불러일으키는 남자라면 모르겠습니다만.(그런 남자는 세상에 없어요. 그런여자도 세상에 없고. 스토커 말고는요.;;; 나의 감정이 격렬하지 않은데 상대의 감정이 저혼자 격렬해 지길 바라는건 스토커를 만나기를 바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예요.;;) '오빠가 '나를' 여자로 봤어요?'라는 말에 주목하세요. 그건 '그런데 왜 다른 여자들이랑 나를 똑같이 대했죠? 나는 그러니 모를수밖에.'인겁니다. 누군가를 원하면 누군가에게 집중해야지요. 누군가를 원하는데 모두에게 잘해주면, 그 누군가는 자신이 그 누군가인지도 모르고 지나간다구요. ^^;;;
10/06/10 23:32
흠 제 생각은
남자에게 돈을 쓰는 경우는 친목의 도모이고 여자에게 돈을 쓰는 경우는 투자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한 이성친구라 뭐 초등학교 죽마고우 이런식이면 모르겠지만.. 가능성없는 여성들에게 무리한 지출은 돈 낭비이십니다 ㅜㅜ 특히 저는 학교에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후배의 경우는 인맥이고 뭐고 모든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물론 밥을 사주는것도 포함) 모임에서 한 두번 인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아무튼 목표를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여자는 3해처리 저글링보다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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