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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5 03:10
노무현의 정치적 경호실장-유시민 : 말 그대로 입니다. 항상 선두에 서서 보필하고 욕도 많이먹었죠.
좌희정 우광재- 말그대로 노전대통령의 왼팔 오른팔 김두관 리틀노무현도 맞구요 근데 역시 별명은 까는게 제맛이죠. 쥐시민 송트남 등등
10/06/05 09:31
좋은 별명만 있는게 아닙니다.
아주 악의적인 별명도 적지 않았습니다. 저들의 공통점이 대부분 386세대 운동권 60년대생이죠 대표적으로 386찌꺼기 쥐시민 혹은 쥐래기 라고도 했습니다. 안휘정은 눈때문에 안째보 안싸가지 그리고 비자금문제에 안먹어 라고도 했고 이광재씨는 손가락으로 지금도 우월한 손가락이나 손가락의 위엄등으로 비아냥을 받지요 허나 가장 심한별명은 88세대 피빠는 거머리라는 의미로 흡충이,거머리 노무현정권하에서 나라 망치는 주범이라는 의미로 망나니라는 별명들이 많이 난무했습니다. 특히 50년대생부터 그윗세대쪽에서는 대놓고 망나니라고 써댔지요 주로 반대파 특히 뉴라이트쪽에서 써대는 아주 저열한 별명들인데 저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아주 나빴을때는 실재 시중에 저렇게 대놓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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