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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1 21:55
초보라서...
유비로 형주에서 시작합니다. 유장 공략해서 서촉 먹고 마등 살아있으면 손권, 마등이랑 같이 조조를 치러 갑니다. 정말 조조는 혼자서 도저히 칠 수 없더라구요..
10/06/01 22:04
제가 마초를 제일 좋아해서..
황건적 시나리오에서 마등으로 시작해서 동탁쳐서 적토마 뺐습니다. 그 다음 마초 들어오면 적토마 주고 일기토하는 재미로 합니다. 기병 강제 일기토 아니면 병력으로 압도할 때 일기토 걸면 잘 받아줍니다. 여포나 조운, 관우, 장비 이기면 쾌감 최고!! (이기기가 많이 힘들어서 그렇지...)
10/06/01 22:08
스스로 제약을 걸어서 해보세요.
수하장수도 안습인 약한 군주로 시작해서 "능력치가 하나라도 85이상인 장수를 잡으면 무조건 석방하고 나중에라도 절대로 등용하지 않는다" "탐색하지 않는다"... 으로 해보세요. 80대 초반의 장수들이 굉장히 예뻐보일겁니다.
10/06/01 22:08
최고난이도로 신야에서 유비로만 시작해도 엄청 어렵더군요;; 간옹의 특수능력으로 조조랑 동맹을 맺는데 성공하니 빛이 보이더라구요... 형주랑 익주를 장악하니 뭐 그 다음부턴 시간만 투자하면되더군요 조조랑 본격 전쟁전에 병사수를 비교해봤는데 백만대 2백만이라서 좀 고생을 하기했지만;;
10/06/01 22:23
삼국지 11 pk받고 한글판 까신다음에 네이버 \"도원결의\" 까페가셔서 새로운 시나리오 받으셔서 해도 되고 그 카페에 난이도 조절이 있거든요. 그거 받아서 해도 재미있습니다.
10/06/01 22:58
삼국지 11은 왜이렇게 저한텐 재미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너무 복잡하고 장수도 조합해야하고.... 내정도 뭔지도 모르겠고 걍 어려우니 하기가 싫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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