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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1 21:04
저 같이 못쓰는 사람은 아예 안쓰거든요.
흔히 이야기하는 write버튼의 무거움을 시간과 함께 느끼기에 함부로 쓰지를 못하죠.
10/06/01 21:05
필력이 좋으신분들이 눈에 많이 띄는거죠~ ^^
이와 비슷하게 키에대한 댓글이 달리면 피지알엔 거의 위너분들 밖에 없습니다. 저같은 루저들은 댓글을 안달거든요;;;;
10/06/01 21:06
되도않는 헛소리로 글을 쓰면 안된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분들이 꽤 많아요..
그래서 완벽하지 않으면 글을 거의 안쓰게 되는데.. 요즘엔 그렇게 생각하고 글쓰는 분들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 들긴 합니다..
10/06/01 21:06
저도 PGR의 필력 좋으신 분들이 굉장히 부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필력을 늘릴려면 일단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문 읽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많이 써 봐야 느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 하나 만들어서 글 쓰는 습관을 들일려고 노력중인데 아는게 별로 없다보니 그저 깜깜하기만 합니다. ㅠㅠ
10/06/01 21:31
필력 좋으신 분
재밋게 댓글 다시는 분 부러워요.. 전 늘 써놓고 아 이건 좀 아니다 하고 뒤로가기 누르거나 삭제하는 일이 다반사..ㅠㅠ
10/06/01 22:59
글을 잘쓰는 분이 주로 pgr에 글을 쓰는데
계속 그분들이 쓰니깐 글을 잘쓰는 분들만 있어보이는 것이죠. 글은 쓸 수록 더욱 느니 계속 그분들의 필력도 올라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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