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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30 14:49
전 카스트로폴리스님 보다 약간 어리긴 합니다만
차에 저어어언혀 관심이 없습니다. 어릴 때 친구들이 이 차는 어떻고 저 타는 어떻고 이야기 할 때도 흥미가 일지가 않더라구요. 어머니께서 하도 잔소리 하셔서 면허증까진 따놨지만 차 몰고 싶은 생각 자체가 없어요.
10/05/30 14:49
운전에는 관심 있지만, 차에는 관심없습니다... 운전도 솔직히 관심있어서 막 하는 정도는 아니고, 여행을 좋아하는 터라, 나중에 차 생기면 돌아다닐 생각에 방학때만 좀 연습하는 정도;; 아직 학생이니까요..흐흐...
10/05/30 14:53
면허딴지 7년되서 갱신도 했는데 한번도 차를 몰아본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가 차를 안줘서..; 뭐 몰고 싶지도 않고..사실 차 무슨무슨 차인지도 잘모르겠고..운전하면 무서울거 같기도 하고;
10/05/30 15:08
저도 관심 없습니다. 수도권에서 차끌고 다니는건 정말 시간낭비(엄청난 정체) 돈낭비(기름값 주차값) 체력 낭비(운전 은근히 힘들죠)죠
대중교통이 얼마나 좋은데;; 버스나 지하철 타고 있는 시간에 독서나 음악을 들어도 좋구요 잠깐 수면을 취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크크
10/05/30 15:17
일단 차살능력이 안되다보니;; 관심이 안가져집니다 ㅠ, 컴터쪽은 비싸도 약간의 노력만 하면 지름을 유발할수있는데 차는... 그림의떡이라;;
10/05/30 15:52
저도 차 있고, 연애할 때 잘 쓰고 있지만, 운전 자체는 별로 하기 싫어요.
정말 필요할 때 쓰면서, 잘 샀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주차장에서 안뺍니다.
10/05/30 15:52
저도 전혀 관심없습니다
가끔 피지알에 차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면 바로 스킵~ 차 좋아하시는 남자분들이 그런데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차에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전 20대초반이라 그런지 제 친구들도 다 차 얘기는 하나도 안하던군요 20대후반쯤되야 차에대한 압박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길듯...
10/05/30 16:04
저는 관심이 아예 없습니다.
미국에 와서 혼다 어코드를 사긴 했는데, 이것도 미국에 와서야 알았던 것이구요. 벤츠, BMW는 브랜드는 알았지만 기종 같은 것은 아예 몰랐고, 아우디나 람브로기니 이런건 브랜드도 몰랐네요; 아 한국으로 돌아가서 일을 하게 된다면, 차는 필요하겠지만 출퇴근을 차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10/05/30 16:33
저는 운전하는거 싫어해서 30살에 면허 땃습니다. 운전하는게 정말 귀찮고 재미도 없어서...계속 안따고 있었는데 일하다 보니 없으면 안되겠더라고요...어쨌든 지금도 운전하는것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좋은 차는 좋아해요.
10/05/30 17:16
22인데 차 왜 타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버스랑 지하철타는게 더 좋습니다. 물론 러시아워에는 그런생각 쏘옥들어가지만...
생각같아선 나중에도 차 안사고 싶습니다 (기사를 쓸 정도로 대박터지지 않는이상)...사야겠지만;
10/05/30 18:40
저도 운전하는데 큰 관심이 없습니다.
서울은 솔직히 차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생활하기 큰 불편한것이 없는 듯.. 다만 여친이랑 데이트할 때는 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0/05/30 20:51
운전하는 건 신경 많이 쓰이고 피곤하고 주차공간 찾는 게 귀찮아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걸 더 좋아합니다.
전 걸어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바깥 경치 구경하면서 음악듣는 걸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좋은 차 멋있는 차는 가지고 싶더군요.
10/05/31 08:27
차에 관심없던 분도 "자기 돈으로 산 자기 차"가 생기면 관심 생깁니다. 즉 로또에 당첨되서 좋은 차를 충분히 살 능력이 생기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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