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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9 00:12
자형이 디스크로 몇주 전에 수술을 하였는데, 병문안 다녀온 부모님의 말씀에 따르면 수술 후에 키가 체감상 5cm는 큰 것 같다고 하더군요.
역시나... 중요한건 케바케가 진리란 것이겠죠.
10/05/29 00:15
전 20대 이후에도 기지개를 오래 켜고 스트레칭 철봉을 좀 했더니 3~4센치 컸습니다.
00년 군입대 80. x 지금은 83~84 정도
10/05/29 01:04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는데
물어보니 저는 숨은키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아마 엑스레이 찍어보시면 알 수 있을거에요.
10/05/29 04:21
추간판탈출증(일명 디스크)를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치료중인 상황입니다만 숨겨왔던 5cm을 찾았습니다. 치료사분들 말론 저같은 케이스가 흔하다고 하더군요. 추측이지만 키의 수치에 변동을 줄만한 치료라고는 견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견인치료 과정을 생각하면 가능할거 같기도 하네요;(흔히들 운동하러 가셔서 자주 하시는 거꾸리의 원리니까요)
10/05/29 10:01
친구녀석이 일종에 거북이 목인경우가 있습니다. 목을 앞으로 빼고다니는 경우죠
녀석은 키 잴때 쭉펴면 188가량 됩니다. 그런데 평상시 하는꼴을 보면 186인 저보다 훨 작아보여요. 올바른자세만 가져도 사람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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