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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7 00:40
오늘 신문에서 보니 지성두피는 하루 한번, 일반적으론 이틀에 한번 감는게 좋다고 합니다...
안감으면 안감는대로 두피가 곪아서 머리가 잘 빠지고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가 건조해져서 안 좋고.. 뭐 그렇답니다.. 근데 머리에 왁스나 젤같은걸 바른다면 반드시 자기전에 감고 자야 합니다..
10/05/27 00:55
짧게 주워들은바에 의하면 (친환경 비누등 그쪽 관련 강의 하시는 분께 직접 비누만들며 들었어요) 어떠한 삼푸든 합성 계면 어쩌고 하는게 들어가서 좋지 않다고 하네요. 대략적으로 퐁퐁50%+물4X%+엘라스틴 X% 뭐 이런식이 엘라스틴 삼푸이고 엘라스틴 들어가는곳에 팬틴을 넣으면 팬틴 삼푸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삼푸 기반이 퐁퐁(설거지용)50%이기 때문에 한방 삼푸(대표적인게 댕기머리)쓰더라도 물40~50% 대신 한방물을 넣는거지 퐁퐁50%의 기반은 바뀌지 않아서 단기적으론 좋아지는 효과가 있어도 장기적으론 이거나 저거나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분이 말한게 합성계면 어쩌고가 들어가지 않는 천연 비누 (무슨 식물성 오일 사용) 만들어서 삼푸 대신에 쓰고 더불어 거칠어질수 있는 모발은 식초 한두방으로 중화해주는게 최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당시에 그 말 들으면서 삼푸/린스/폼클렌징/바디샤워 등등 온몸에 합성물질을 칠갑하는줄 알아서 시껍하고 천연으로 가야하겠군 했는데 귀찮아서인지 여전히 쓰던거 쓰고 있네요. 더불어 절대 린스는 쓰지 말라고 하네요. 코팅하는 녀석이라서 모공(?)을 막아 숨을 못쉬게 한다고 차라리 트리트먼트를 쓰라고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위 내용은 어느 강사분에게 들은 내용인지라 탈모쪽으로의 확실한 답은 절대 아닐꺼에요. 다만 참조라도 될까하여...^^;
10/05/27 10:39
왠지 "탈모에 좋다"고 하면 "더 머리가 빠지는데 좋다"는 뜻으로 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댕기머리 추천합니다.. 거의 4~5년 이상 쓰고 있는데, 미용실 가면 머리카락이 좀 굵어지고 숫이 많아진 느낌이 나는 것 같다고 하네요.. (몇년째 똑같은 곳만 다니니 원장님이 잘 아시니까..) 물론 샴푸 때문에 좋아진건지, 아니면 주변 환경이나 식사때문에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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