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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6 11:17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꼭 와
요즘 취업률이 말이 아닌 건 알테지?? 이태백이라고 이십대의 태반이 백수래 너는 백수가 되어서는 안되겠지?? 꼭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렴 오빠가 응원할게 대학합격하면 밥 사줄게 흐흐흐
10/05/26 11:22
전에 연락처 물어봤던 사람입니다~라고 시작하면 됩니다. 사실 이거말고 달리 보낼말이...
만약 헌팅할때, 나이를 알고 능수능란하게 말을 놓았다면, 연락처 물어봤던 오빠야~라고 보내면 되겠구요.
10/05/26 12:39
크크크크. 이런 몹쓸 사람들..크크.
적당한 선에서 호감을 표시하시면 되죠. 첫 문자는 조금 조심스럽겠지만 그 이후는 재밌는 얘기를 섞어준다면 금방 친해지실 겁니다. 유게의 짱구님 얘기가 적당하겠군요.
10/05/26 12:45
Hey! Remember me YESTERDAY?????????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13&sn=off&ss=on&sc=on&keyword=디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7560
10/05/26 23:05
흠흠.. 아.. 아.. 안내말씀 드립니다. 조금전 버스정류장에서 아리따운 소녀에게 연락처를 물어보던.. 어리버리한 남자가
그 아리따운 소녀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생각나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바. 뭐.. 간단히 애기하시면 되요. 말 걸기 전에 속으론 무지 떨었다. 태어나서 그렇게 긴장된 적 처음이다.. 그런식으로 애기도 좀 해주고 미술전공이면 그쪽 애기도 좀 들어보고 같이 전시회도 좀 다니면서 공감대 키우면 되겠죠. 조금 어른스럽게 보이시려면 애기를 많이 하기보단 상대방 애기 많이 들어주고 호응해주시는게 더 작업하기에 좋습니다. 즐거운 연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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