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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6 08:30
http://www.iriverhill.com/ => 강언덕펜션이라고 제가 얼마전 다녀왔던 펜션입니다.
강가옆으로 알고는 있는데... 낚시는 안해보아서 ^^;; 주인아저씨분이 참 친절 하였습니다. 테라스에서 고기굽는것도 괜찮고 바베큐용기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will 도 빌려주는데 가족끼리 간단히 하기 좋습니다. 다만 소프트가.. 그외 근처로 용문사라던지 여기저기 명지 놀러가라고 이야기 주시는데.. 정말 용문사는 가족끼리 나들이 하기 좋더군요. 좋은 기억이 있어 추천 드립니다. 근처에 비발디 파크도 있어서.. 오션월드 놀러가기도 좋다고 하네요. 다음에 봐서 한번 더 가볼까 합니다..
10/05/26 10:06
가평에 남이섬 쪽에 리멤버 팬션 추천드립니다.
http://www.rememberpension.com/ 2008년 6월쯤에 전 여자친구랑 다녀왔네요. 펜션 앞쪽에 강가 있구요, 강가는 물놀이보다 낚시하기 괜찮아 보였어요. 뭐 아시다시피 보드게임이나 DVD같은거 잘 되어 있었고, 바베큐 예약해서 먹었는데 괜찮더군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저희한테만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무한 리필되니까 가져다 먹으라고... 펜션도 이쁘고, 펜션 정원이 예뻐서 맘에 들더군요. 단점이라면 펜션은 예쁜데 주변이 허허벌판이라는.... 그리고 걸어서 갈만한 주변에 편의점이라든지 하는 편의 시설이 없어서, 자가용을 가져가시지 않는다면 버스터미널 근처에서 미리 사서 가셔야 할거에요.(편의점은 본거 같은데, 마트 종류는 모르겠네요,) 전 버스터미널에서 픽업하러 오신 사장님 차 타고 갔습니다. 뭐 딱히 놀건 없고, 남이섬까지 태워주셔서 남이섬서 놀다가 왔네요.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있는 곳인데, 아픈곳 쥐어짜면서 쓴 답변인 만큼 도움 되셨길바랍니다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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