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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6 10:39
저는 능력치도 중시하지만 타순그래프와 배터리궁합도 신경쓰기에...
타순은 직접 자기가 이리저리 해보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투수야 포수의 성향하고만 잘 맞추면 궁합 올리기는 편하긴하구요 저도 투수위주의 라인업인데 (6-6-6-6-7) (5-5-6-2) (6) (6) 메이저까지는 항상 2점대초반 팀방어율 찍으면서 비기너-루키-마이너-메이저-월드로 승격했으나 지금 월드에서 속된말로 탈탈 털리고 있네요 -_-
10/05/26 10:43
어느 순간 재미가 떨어져 지금은 아이디를 삭제하였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완전 허접한 선발진과 괜찮은 계투진, 타자진으로 루키, 마이너, 메이저 페넌, 포시 다 1등먹고 월드는 2등까지 먹어봤습니다. 보통 이야기 들어보면 마이너까진 원하시는대로 해도 될거같고 메이저부터 밸런스를 맞추는게 나을거같기도 하네요.
10/05/26 11:00
본인이 속한 리그의 성향에 따라 성적이 달라지겠지만 보통 마이너까진 타선 중심으로 해도 어느정도 통합니다.
메이저부턴 홈런 타선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는게 좋구요. 월드부턴 정말 밸런스가 중요하더라구요.
10/05/26 14:32
월드는 정말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말에 한표 던집니다.
월드 두시즌째인데, 코스트가 남아서 대타자리까지 채워둔 제 계정은 타선 6~5성 선발 66655 중계 5555 셋업 마무리 5 5인데, 두시즌째 2점대 방어율과 2할 6푼정도의 팀타율로 월드 1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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