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배우는 내용이긴 하지만

영어는 존대가 없다.

그런데 영어 드라마나 영어 영화, 영어 쇼 등의 자막을 쓸 때는 존댓말을 꼭 넣습니다.

그게 단지 한국의 특성에 맞게 존댓말이 어울릴 때는 존댓말로 번역을 하는지

아니면 특정 존댓말과 비슷한 단어가 있을 때 (무지해서...Sir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렇게 번역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못 하긴 하지만 대충 들어보면 딱히 존댓말, 존중하는 말로 대화를 꼭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높임말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결국 제목 그대로가 궁금합니다.


ps.자꾸 번역을 변역으로 써서 몇 번을 고친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