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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0 22:36
대략 10년전이었던가...
제가 여지껏 살아오면서 저의 아버지의 눈물을 딱 한번 (하지만 역시 알듯말듯 안보임;;) 볼'뻔'했던적이 있는데 티비에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라는 영화가 나올때였습니다. 친할아버지께서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나이에 중풍으로 돌아가셨는데 저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잠시 나신듯 했습니다...
10/05/20 22:51
나머지 분들이 다 추천 했군요.
굿윌헌팅, 뷰티플 마인드, 호텔 르완다,부에노 비스타 소셜 클럽, 캐스트 어웨이, 그린 마일 을 전 추천 합니다.
10/05/20 22:51
쉘로우 그레이브도 추천인데요 이완 맥그리거주연 슬럼독밀리어네어 감독의 데뷔작 막판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하는 게 볼만합니다. 오래되서 찾기 힘들려나..
10/05/20 23:18
빠삐용, 쇼생크탈출, 패밀리맨 ...
그냥 재미있게 봤던 영화들입니다. 빠삐용은 오래된 영화지만 정말 감동이더군요.
10/05/20 23:20
아이앰 샘(친구가 MBC 시네마 직원인데 '집으로'도 안티가 있는데 이영화 만큼은 안티가 한명도 없다고 한 영화입니다)
하나 더 추천하자면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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