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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0 04:50
저도 벌레때문에 신경 쓰이면 잠 못자는 타입인데요..
그래서 전 여름뿐만 아니라 봄,가을,겨울에도 모기장텐트 치고 잡니다. 그냥 맘편하게 이방법으로 자는게 편하더군요... 그리고 다리가 20개 있는 벌레면 혹시 돈벌레라고 불리는 넘들 아닌가요? 돈벌레라고 불리는 놈들이 있으면 최소한 바퀴벌레는 없겠네요...(상극이니...)
10/05/20 09:03
동네 분이시네요. 전 보문역 2번 출구에서 5분 거리 ~.~ 저도 남정네 혼자 살지요. 크크크
벌레종류는 비오킬을 온 방안에 뿌리고 해결봤습니다. 은근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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