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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8 19:15
원래 둘이 붙이고 둘중하나 떨어진다고 하고
결국 어케해서 다시 올리죠 .. 꼭 붙이는거만 봐도 붙을만애들 두명씩 붙이죠 허각vs존박 붙이고 장재인vs김지수 붙이고 했었고.. 시즌3에서도 투개월vs신지수 등등
12/10/08 19:17
거의 슈스케 전통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매시즌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방송보면 출연자조차도 라이벌 미션에서 붙어도 100% 합격이 아닌 걸 아닌 듯이 느껴지던데요(저만 그랬나...)
12/10/08 19:20
시즌2부터 있었습니다. 라이벌 미션에서 시청률(공연 퀄리티, 낚시성 편집 등등) 때문에 탑10급 출연자를 붙이는 경우가 많아요.
시즌2에서도 장재인과 김지수, 허각과 존박이 라이벌미션에서 붙어서 한 쪽이 떨어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12/10/08 19:22
최소한 시즌2때는 라이벌미션 합격자는 모두 생방송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원래 라이벌미션으로 진출자를 모두 채우지 못해서 탈락자 중에 일부를 뽑는 거였는데, 시즌3에서부터 라이벌미션 합격자가 탈락하는 경우가 나와 버렸죠. 방송분량 채우려고 화제의 인물을 떨어뜨리고 다시 붙이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럴거면 라이벌미션 안했으면 좋겠네요. 다 통과해놓고 탈락한 사람들은 많이 억울할 것 같네요.
12/10/08 19:23
시즌 1부터 라이벌미션-면접 순으로 이어졌었죠 다만 차이는 시즌1엔 둘다합격이 있었음....
개인적으로는 합당하다고 생각되는게 라이벌미션이 끝이라면 제작진이 라이브 흥행을 놓치지 않기 위해 라이벌을 밸붕급으로만 붙여서 라이벌미션이 싱거워지거나(장재인vs김지수 나 존박vs허각 같은 미션은 꿈도 못꿀겁니다. 존재감 없는 애들 붙여서 다들 압도적으로 올라가겠죠.) 반대로 죽음의조와 쩌리조가 생겨서 억울한 탈락자와 꿀빠는 합격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둘다합격을 만들면 생방진출에 정해진 TO보다 많은 수의 합격자가 나올 수밖에 없으니 뒤에 한 단계를 더 두는거죠. 다만 라이벌미션이 마지막인 것처럼 시청자와 참가자 모두에게 낚시를 하는 건 슬슬 짜증나기 시작합니다.
12/10/08 19:24
걍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겁니다.
화제의 두명을 붙여야 더 시청률이 올라갈테니 이미 정준영과 로이킴은 탑텐에 올려놓을거지만 라이벌데쓰 붙이는거죠. 그리고 떨어진 정준영에 자리를 그냥 면접으로 라이벌데쓰에서 합격한 사람을 탈락시켜 만들고요. 이미 탑텐을 대충 추려놓고 라이벌데쓰매치는 그냥 하는겁니다.
12/10/08 19:31
시즌1인지 2인지 확실하게 기억안나는데 라이벌미션으로 10정도 거기서 화제성있던애들 다시 올리고 그래서 라이벌미션때 붙었던애들이 떨어졌던 적도..
라이벌미션을 왜 하는지 정말 모르겟어요
12/10/08 19:35
시즌 1부터 합격자가 떨어졌죠. 뭐 라이벌매치에서 이긴 합격자가 아니라 둘다 올라간 경우긴 하지만요.
서인국이랑 붙어서 둘다 합격한 주찬양, 그리고 조문근이랑 같이 한분... (했었나?) 해서 2명이 면접가서 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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