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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8 18:27
실탄과 공포탄은 조금 티가 납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서 쏜다고 하더라도 실탄가진사람이 잘못 쏘면 안죽는거아닌가요?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12/10/08 18:31
실탄을 쏘면 작용반작용법칙에 의해서 반동이 있습니다. 굉장히 반동이 크고 반동으로 인해 다칠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반동을 느끼는게 당연한데 공포탄은 그냥 소리만 납니다. 무조건 구분이 가능합니다.
12/10/08 18:35
공포탄이랑 실탄은 사격할때 소리만 같을뿐 실제 쏴보면 반동에서 엄청나게 차이납니다.(k2기준)
(공포탄은 그냥 화약만 나가는거고 실탄은 제대로 견착 않하면 얼굴 다 깨집니다.) 총쏴보면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고요 분문내용은 좀 사실과 다른거 같네요.
12/10/08 18:37
총살은 모르겠는데
약물을 주입해 사형을 집행하는 경우 약물을 주입하는 버튼이 여러 개가 있고 그 중 1개가 실제 주입하는 버튼이고 랜덤으로 정해지며 여러 명이 동시에 버튼을 누른다고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교수형이 사형방법이었을 때 사형수가 디디고 선 바닥이 열리는 버튼이 랜덤이었다고...
12/10/08 18:37
탄알을 다른 종류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제 군생활 경험에 비추어보아 공포탄과 실탄의 반동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공포탄은 쏘면 그냥 소리만 '탕~!' 하는 느낌이면 실탄은 견착하고있는 어깨에 묵직한 반동이 확실히 옵니다.
12/10/08 18:42
제 경험에서 비추어봐서도 공포탄과 실탄은 100% 구별 가능합니다. 반동도 그렇지만 소리부터가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남성들은 K-1, K-2, M16정도만 쏴봤을 테니, 글쓴 분이 읽었던 사례랑 다를 수도 있죠.
12/10/08 19:09
출처가 불분명해서 신뢰도는 낮지만 비슷한 이야기는 인터넷에 꽤 나돌았습니다. 보통은 실탄 공포탄 같이 지급하지만 중국과 북한은 그냥 다 실탄 줘서 갈긴다(....)식의 이야기로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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