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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6 20:40
소리 나는것 자체는 괜찮습니다.
관절에 통증이 오면 바로 멈춘 후 자세 교정 --> 그래도 안되면 병원 가봐야합니다. 근데 스트레칭 안하고 하는게 더 좋다는 말을 대체 누가 한건가요? 다이어트 할때는 밥을 최대한 많이 먹는게 좋다라는 말과 동급이네요;;;
12/10/06 22:50
이거 뉴스에도 나온적 있는 얘기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7/2010041700088.html 저도 이 기사를 핑계(?)로 운동전엔 간단한 워밍업과 빈바로 한세트 하는걸로 대신하곤 합니다. (운동 후에도 스트레칭 하지 않는 건 함정)
12/10/06 20:45
저도 중학교 때부터 왼쪽 어깨가 계속 소리가 나서 차일피일 미루다 이거 때문에 군대 못가는 거 아닌가 해서
군대가기 전에 병원 가봤는데 이상은 없고 그 쪽이 쫌 약하다는 진단만 받았습니다; 심한 정도만 아니면 일상생활에도 무리없을 겁니다... 일단 병원에 가는 편이 제일 마음에 편합니다.
12/10/06 22:40
저도 헬갤러인데요, 어느정도 가려들을 필요가 있다 봅니다. 장난식이든지 반어법으로 쓰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ㅠ_ㅠ
스트레칭은 꼭 하시고요, 끝나고 나서도 스트레칭 해주세요. 네거티브랑 포지티브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다르게 합니다. 근매스킹은 바벨이 짱이죠! 아프실때는 다른거 생각안하시고 쉬는게 짱이에요. 어서 나아서 득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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