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휴학중입니다. 군대 갔다 와서 내년에 2학년 복학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영어학원도 다니고 알바도 하고 이것 저것 했었는데
복학하기 전에 머라도 좀 해놓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캐드 배울려고
이곳저곳 학원가서 상담받았는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1. 자격시험에는 ATC라는 시험이 있고 오토캐드 기능사 두개가 있는데
ATC는 그냥 인증서고 기능사는 자격증이라고 하면서 기능사 시험이 내년(필기 2월, 실기 4월)에 있긴 하는데
배워서 준비해보는게 좋지 않냐고 하는데 둘중에 한다면 머가 더 좋은가요??


2. 제가 학원에서 이번달 부터 하면 한 4달정도 배울수 있는 기간이 있는데 한 학원은 2D를 4달 동안 하는게 있고
한 학원 2달동안 오토 캐드 배우는 기간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캐드를 2D를 네달 배우는게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가격도 100만원이고 한 학원은 두달에 55만원인데 pgr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시청에서 일하고 있어서 고용보험되서 환급은 받을수 있습니다)


3. 제가 과가 기계자동차학과인데 제가 고학년으로 가거나 취업 할때 많이 필요할까요?
학교에서는 2학년때 지금 복학한 친구들이 PTC(프로엔지니어링) 배우고 있고
3학년되면 카디아라는걸 배운다는데 제가 지금 학원다녀서 배우는게 도움이 될까요??

4. 제가 한게 다 의미 없다고 생각되시면 복학 할때 동안 머 하면 될까요?
토익이나 학과 공부하는게 더 좋은가요?

너무 글이 두서가 없는데 제가 잘모르니 많이 잘아시는 인생의 선배이신 pgr 분들
꼭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