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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4 20:01
대중가요 100대 명반 목록입니다. 이걸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B%8C%80%EC%A4%91%EC%9D%8C%EC%95%85_100%EB%8C%80_%EB%AA%85%EB%B0%98
12/10/04 20:02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B%8C%80%EC%A4%91%EC%9D%8C%EC%95%85_100%EB%8C%80_%EB%AA%85%EB%B0%98
target=_blank>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B%8C%80%EC%A4%91%EC%9D%8C%EC%95%85_100%EB%8C%80_%EB%AA%85%EB%B0%98 </a> 사실 100대 음반만 들어도 어지간히 좋은 음반은 다 들은 셈이죠. 가요를 섭렵한다는 건 사실 네트워크를 알면 듣기 좋은데 예를 들면 동아기획-조동진, 들국화, 김현식, 봄여름가을겨울, 시인과 촌장, 신촌블루스, 한영애, 김현철 등-, 하나음악 쪽 뮤지션-조원익, 장필순, 김정렬, 한동준, 박용준(더 클래식), 고찬용·이소라(낯선 사람들), 조규찬 등- 이 100대 음반에서 꽤나 이름을 보인다는 건 생각해볼 일이죠. 현재 하나음악은 푸른곰팡이 라는 이름으로 다시 장필순, 고찬용을 중심으로 시작하고 있고요. 90년대 대중음악 황금기를 이끌었던 뮤지션들이 현재 40대가 되어 주류에서는 조금 벗어났지만 그들이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토이의 유희열이 안테나 뮤직을 대표하고 베이시스의 정재형, 루시드폴과 함께 하고 있으며 가까이 지내는 뮤직팜의 김동률이나 존박, 이적 등이 있습니다. 좋은 음반 찾기는 주목하는 뮤지션의 주위에 어떤 뮤지션들이 있는가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10/04 23:20
늦은 댓글이지만, 2000년대 R&B 열풍(다소 발라드스럽지만)의 시작이었던 브라운아이즈 1집과 휘성 2집도 들어보시면 좋습니다. 이 흐름은 SG Wanna Be를 거쳐 7년정도 계속 되다가 <원더걸스 - Tell Me>와 <소녀시대 - Gee>로 깨졌죠.
나머지 기존의 흐름들은 제가 아는 것들은 다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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