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0/02 22:52
1번은 벙커를 짓고 서플 2~3개를 벙커에 붙여 짓고
벙커에 4해병 혹은 2해병 1불곰정도 넣어놓으시면 됩니다. 번거롭긴해도 효과는 확실해요 2,3번은 다음 분이..
12/10/02 23:00
1.멀티 사령부와 가스사이에 벙커를 짓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보급고를 짓습니다 2.계급이 어느 레벨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유령 바이킹 컨이 아마츄어 레벨에서는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차라리 의료선하고 불곰만 무식하게 뽑아서 폭풍 쓰던지 말던지 그냥 덥치는 식 운영을 해도 아마레벨에서는 통합니다 물론 산개는 해야합니다 3. 요즈음 1병영트리플이 대세라 공학연구소 2개 한꺼번에 지어서 공방업을 동시에 하는게 트렌드 입니다
12/10/02 23:17
계급은 창피하게도 만년골드 입니다;;;;;;
2. 예전 식대로 불곰을 다수 뽑는걸 하고 있는데, 승률이 안 좋아서요. 다른 분들은 잘 되는데, 전 안되서 접은것이었거든요. 다른 식으로 돌파구를 찾아보려고는 중 입니다. 3. 넵. 그렇군요. 트리플이라 2공학을 올리면서도 테크올리는게 가능한가 보군요. 트리플은 트리플인데, 그냥 마나용 트리플이더라구요;; 그래서 반신반의 했습니다.
12/10/02 23:05
1. 저같은 경우엔 서플로 바리게이트 쳐 놓은 다음에 벙커 하나 짓습니다. 이정도 만 해줘도 어느정도의 광전사는 막던데요. 3멀티같은 경우엔 무조건 행성요세로 바꿔주구요 본진에 가까운 멀티라면 모르겠지만 쫌 멀다 싶으면 무조건 행성요세입니다. 프로게이머들도 질럿견제로 많이 휘둘리고 멀티못먹어서 지는경우 많이 봐서요.
2. 처음에 불곰뽑아주셔두 됩니다. 3반이라는게 초반을 말씀하시는거면 절대 비추구요. 유령다수에 해병을 다수 뽑으라는건 후반 운영을 말하는거고 후반까지 갔다면 병영이 못해도 10개 이상이기 때문에 충분히 해병과 유령을 뽑아줄 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해병과 유령만 모으면 가스부족에 무엇보다도 병력 숫자가 적어서 프로토스와 한타에 엄청 불리할꺼에요. 변현우 선수 플레이를 보니 후반에 엄청난 양의 해병이 필요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유령이 의외로 기본공격이 쌔기때문에 확실히 딜이 되더라구요. 3.저도 요세 스타는 않해서 정확한 트렌드는 잘 모르지만 제가 열심히 할때까지만 하더라도 공학연구소를 한꺼번에 2개 지어서 프로토스보다 무조건 업그레이드 면에서 뒤쳐지지 않게 투자하는걸 많이 본거 같습니다. 된장찌개님이 말씀해 주신 테크올리면서 공학연구소를 지어서 업글하는것도 종종 볼 수가 있구요. 공중유닛같은 경우엔 확실히 방업하는건 효율이 공업보다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방업을 해봤자 추적자한테 죽는 속도는 그렇게 차이가 안날 뿐더러 상대 거신을 얼마나 빨리 줄여주냐에 따라 테란의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확실히 공업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12/10/02 23:31
1. 제 2멀티는 보급고를 짓고 그 뒤에 벙커, 그 다음부터는 행성요새+포탑으로 막아야 합니다. 그래도 분광기 견제는 막기 힘듭니다. 저는 그래서 16분 이전에 끝내려 합니다.
이영호 선수처럼 하는 것 같네요. 1병영 트리플로 시작해서 견제 안하고 꾸역꾸역 모아서 15분에 22업때 한 방 쾅, 이후 8,9병영에서 해불 계속 충원. 장기전가면 너무 힘듭니다. 2. 요새 트렌드는 앞마당 이후 2병영을 거의 1기 2반응으로 합니다. 2반 역시 군수공장 이전에 올려주고요. 2의료선 소수 불곰(2기정도) 나머지는 올해병으로 방패업때 찔러서 거신인지 고위기사인지 간보면서 트리플 먹고 2공학과 추가 2병 병영 추가하고 3반 2기정도로 합니다. 후반에는 4반응도 많이 합니다. 채정원 해설이 말한건 유해의바 체제인데 불곰을 줄이라는 건 거신을 제외하면 해병의 딜이 프로토스 상대로 불곰보다 좋고 거신은 바이킹과 이엠피 샤워로 충분히 무력화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 체제는 아마츄어가 상당히 하기 힘듭니다. 스캔을 써서 관측선을 잡아주고 유령으로 이엠피 간보면서 유령과 해병으로 돌진하는 광전사 처치(그러면서 바이킹은 거신 점사), 광전사가 적당히 줄었으면 그 이후 스플래시 유닛에 대한 산개인데 말만 쉽죠; 유해의바전에 유불의바 체제를 해외선수가 보여줬는데 저게 더 안정적인 체제입니다. 그런데 자원도 더 많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아마츄어가 후반에 유의해바나 유불의바를 할바에 전순+유령 조합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셋다 갖추긴 힘들고 아마츄어가 가장 운영하기 쉬운건 전순+유령이거든요. 3. 선수들마다 나뉘는데 2의료선 찌르기에 더 큰 피해를 주려는 이정훈 선수는 1공학을 지어서 1/0식으로 출발하고 윤영서 선수처럼 트리플류를 선호하는 선수는 공방업 동시에 들어갑니다. 편한걸로 하세요. 방 3업의 경우에는 윤영서 선수는 안찍어줍니다. 안준영 해설이 말했죠. 그 돈으로 유령을 더 찍는다고. 그리고 바이킹 방업은 못 본 것 같습니다.
12/10/02 23:34
선수들이 1병영 트리플을 쓰지 않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물대포류라고 불리는 2,3거신 타이밍에 다수 추적자를 막기가 꽤 힘들거든요. 그래서 안쓰는 건데 성공을 하면 확실히 좋습니다. 자원적 이득이 엄청 나니까요. 저는 그래서 래더에서는 1병영 트리플을 하되 몰래멀티로 합니다. 병영 타이밍 보고 몰멀 의심하는 사람은 얼마 없거든요.
추가질문에 대해 답하자면 비효율 아닙니다. 아, 그리고 후반엔 무조건 2우공 하세요.
12/10/03 00:01
저도 바이킹, 의료선이 적용되는 이유로 공중 방업을 생각해 봤는데요. 생각보다 효율이 안 나와서 공업을 누릅니다. 방1업보다는 바이킹의 위치가 교전에서 10배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방업 해도 위치 안 좋으면 추적자에게 터지고 폭풍 맞고 체력 다 깎이고 집정관한테 펑펑 터지는 건 똑같더라고요.
유의해바는 올해 5월에 EmpireHappy 선수가 온라인 대회에서 장현우 선수를 이 체제로 잡으면서 갑자기 열풍이 된 체제인데요. 저게 컨이 엄청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맵이 6가스 먹기 편한 종착역이어서 체제를 구성하기가 더 편했습니다. 이후 playxp 테란 게시판 등의 커뮤니티 중심으로 화력이 괜찮더라라는 소문이 돌면서 많이 실험이 된 체제고, 사실 컨트롤의 한계가 있어서 이제서야 등장을 하는 체제지요. 개인적으로는 유의해바는 컨트롤이 진짜 너무너무 어려운 관계로 못하겠고, 행성요새를 두르면서 거점 방어 이후에 전순+은폐유령+소수해불의를 구성합니다. 극후반으로 갔을 때 전순+유령은 정말정말 좋습니다. 유령 한 두기씩 보내서 핵으로 자원 견제 하는 건 필수고요.
12/10/03 00:10
골드 단계에서의 팁을 말씀드리면, 다수 바이킹으로 먼저 관측선을 점사하신 이후에, 은폐 유령으로 EMP 쏘면서 길 막고 뒤에서 해불의가 자극제 먹고 돌진하면 토스가 어버버 하다가 병력 궤멸 당하고 끝나는 경우도 종종 나옵니다. 관측선 점사가 제일 중요합니다. :)
12/10/03 00:18
4. 감시공장이 4의료선 정도 타이밍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요. GSL경기를 봐도 자주 나오지만 감시공장이 프로토스 병력 이동 체크하면서 의료선 견제+정면 공격을 하는 형태입니다.
중후반에 반응로 급할때는 반응로 달린 병영 띄우고 거기에 우주공항 짓는 형태로 하시는게 더 좋을거에요.
|